저의 간단한 소개..

1....알리고 싶은것만 올린다.
안녕하세요 저는 1977년생 올해 25살이 된 수많은 사람들중 하나입니다.
작년에 평택대학교 기타전공으로 입학했으며, 그전에 97년 6월30일에 입대하여 2년
2개월동안 나라에 몸을 바치다가 99년 8월 29일에 제대했음다.
소심하고 내성적이며 말수가 적은 게다가 썰렁하기까지한 키 몸무게 모두 평균적인
대한민국 남아로써, 요즘 온갖 기타관련 사이트에 다 가입하여 발발거리며 돌아다니
고 있는중입니다.
제가 쓰는 악기는 98년도 공장산 10만원짜리 국산 빈센트와 96년도산 예림 25호 수제품입니다.
그중 25호 수제품은 군대에 가져갔다가 옆판에 빵꾸가 났으나 저를 불쌍히 여긴 선
배님께서 앞뒤판 다 깨진 엄태흥 150호를 빌려주셔서 지금은 그걸 쓰고 있습니다.

끝으로 저에게 웅수님을 소개해주신 왕 야멩님께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2...생일을 올린다.
12월 29일 양력.

3...선물받고싶은 구체적인 목록을 올린다.
이그나시오 플래타, 헤르만 하우저

4...음악과 관련된사항(음반,곡,연주자)을 올리면
좋아하는 연주자 --> 자주 바뀜.. 요즘은 존 윌리암스가 좋음..
좋아하는 작곡자 --> 바흐,망고레
좋아하는 곡 ------> 바흐 - 샤콘느, 바이스 - 환타지, C.도메니코니 - 코윤바바
등등 무지많음

5.....한얼굴하시는분들은 사진도 올려주심 종아요.
눈썹이 짙어 숫검댕이 눈썹이라는 말을 자주 듣슴다
은테 안경을 쓰고 있습니다.
첨보는 분들은 제 나이 +5 이상으로 보시죠
친구들은 저한테 험악한 깡패라고 합니다
다리가 짧아서 앉아있으면 보통 키185정도로 생각하지요..
그때문에 소개팅에서 실패한적도 있습니다.
머리속에 사진이 그려지시나요?


6......누구나 꼭 올리실 필요는 없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