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년하세요...명노창입니다.

by 명노창 posted Nov 02, 200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안녕하세요..여러분 만나뵙게되서 너무 반갑습니다.

전 1970년 생의 남자입니다.
아직도 싱글이구요..결혼은 아직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다.
어머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어려서부터 음악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고 하더군요.저녁무렵에 밥을 일찌감치 먹고나서 노을이 지는 마루에 앉아 혼자서 여러음악을 흥헐 거렸다고 합니다.
대학은 음악과 전혀 상관없는 경영학과를 졸업했지만 기타는 중학교 1학년때부터 시작했고 약 1년에 거쳐 김정윤 선생님으로 부터 카르카시 기타교본을 마스터(?)했습니다.
현재 가지고 있는 악기는 82년도 마사루고노이고 취미는 음악감상입니다.
주로 사용하는 오디오는 KT88을 사용한 진공관앰프와 LP판을 주로 듣습니다.
요즘은 슈베르트의 현악4중주 곡인 "죽음과 소녀"에 빠져 있습니다.

얼마전 베란단에서 기타를 만들려다가 그만 넥과 몸통을 이어주는 작업중 실패하여 잠시 고민중에 있습니다.
얼마않있으면 모델명"베란다"기타가 탄생할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또다른 취미는 골동품수집이고 한달에 한번씩 인사동이나 황학동시장을 헤메며 여러가지 골동품을 수집하고 있습니다.약 20점 정도 되는 골동품이 저의 방에 전시중입니다.

주요 교통수단은 걷기와 먼곳은 저의 애마인 "EF소나타"를 주로 이용합니다.

직장은 인천의 중소기업 경영기획실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온라인 상에서 만나게 되서 너무나도 반갑구요..
다음에 오프라인의 모임이 있으면 그땐 반드시 참석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참고로 제 사진도 올리는 한번들 보시고 기억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럼 안녕히 계십시요...

인천에서 숙명을 사랑하는 비련의 철학도였습니다.

Articles

1 2 3 4 5 6 7 8 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