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슬푸다.

^^;;; 저는 이상한거 요구 잘하는 놈입니다.
특히 음반장님 고맙습니다. CD를 네장씩이나 보내주시다니..
사진은 올리지 않았습니다. 얼굴 들통나면 혼사길이 막히는 지라~~~^^
여기 들어오는 사람들중에 몇몇(메이저가 아닌 마이너 식구)은 제 얼굴을 아실겁니다. 요상하게 생긴것이 눈웃음 잘치고, 가끔 느끼한 말을 남기로 도망가는(소위 튄다고 하죠)...
특히나 나이많은 언니들을 좋아해서 엉아들한테 많이 혼나곤 합니다..
치~~누나들한테 들러붙는게 부러우면 부럽다고 말하지.....

하하~ 기타에 대한 얘기는 없죠.
제가 기타를 잘 치지못하는 사람이라 감히 얘기를 꺼내기가 그렇군요.
흠! 위에서 헛소리를 했는데요...
제대로 소개하면 충북대 경영학과 1학년을 마치고 휴학중인 98학번 남자입니다.
기타를 배운지는 3년됐습니다. 앞으로 기타를 칠것이냐...이렇게 물으신다면 계속 칠겁니다. 왜! 기타를 가지고 있는데 않치고 놨두면 아까우니까.. 그리고 제꺼가 허락없이 망가지는 것을 참아 두고볼수 없는 x랄 같은 성격때문에 기타가 조금이라도 흠이 나면 후딱 고쳐버리고 맙니다. 오호~~여기서 성격이 나와버리네요...
장래희망 직업 : 1. 공부를 열나 해서 능력좋은 회사원이 된다.
2. 컴퓨터를 좋아하니까 그걸루 프로그래머를 하느냐(적성검사를 해보니 전 창조적인 일을 좋아하는 사람이라 이직업이 좋다고 하네요. 전 아닌거 같은데)
3. 고시를 봐서 공무원이 된다.

이정도면 소개가 다된거 같군요. 그럼 잘 부탁합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