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는게 예의 일 것 같아서 이렇게 들어왔답니다.

안녕하세요~ 아시는 분은 아시고 모르시는 분은 모르시겠죠?
이준호라고 합니다.
모범사례 주제에 의한 소개를 해 볼까요?

1....알리고 싶은것만 올린다.
저는 서울기타콰르텟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현재 매일 아침에 가서 저녁까지 일하는 직장에 다니면서 연주를 하고 있습니다.

2...생일을 올린다.
6월 6일 현충일 입니다. 제 생일 날은 10시면 많은 분들이 묵념을 하시죠...

3...선물받고싶은 구체적인 목록을 올린다.
그냥 건강하고 연주 계속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스페인 꾸루소 참가 티켓 같은 것도 주시나요?(기왕이면 뱅기표도...)

4...음악과 관련된사항(음반,곡,연주자)을 올리면
저는 주로 연주회에 자주 다녔답니다.
그동안 인상 깊었던 연주회는...
야마시타, 스콧 테넌, 줄리안브림, 후쿠다 신이치(예전에 연대100주년 기념관에서 세비야를 연주하다 왼손에 쥐가 났었답니다..그래서 인상이 깊죠)

연주자들과 같이 식사도 많이 했었어요~ 제가 공연기획 일을 하다보니 좋은 기회가 많았답니다.
예전에는... 후쿠다 신이치, 이나가끼 미노루, 블라디미르 미쿨카, 사다노브스키, 스콧 테넌, 캐스틴 아이젠바흐트, 악기만드시는 마쯔무라 등등
최근에는 야마시타, 무라지 카오리...

많은 연주자들과 얘기도 나눌 수 있었고 좋은 추억도 많답니다.
그러다 보니 지금도 계속 공연기획에 관한 일을 하고 있어요~
좋은 아이디어나 듣고, 보고싶은 기타리스트가 있다면 저에게도 의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한얼굴하시는분들은 사진도 올려주심 조아요.

사진보다 저희 홈피에 놀러 오세요~
www.4guitar.net 입니다.

이 곳은 수님께서 알려 주셔서 왔구요... 자주 오지는 않았었는데
요새는 자주 들리는 편입니다.
글을 올리기에는 제 수준이 많이 모자라는 것 같고 필력도 없고,
여기 오시는 분들의 열정에 따라가지도 못할 것 같고...
그래서 와서 즐기기만 하는 사람입니다.
앞으로 종종 글도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얘기 많이 해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