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충남 공주에서 한사랑 치과를 6년째 개원 하구 있는 삼십대 중반의 두아이의 아빠랍니다.
88년부터 통기타를 치기 시작해서 96년부터 조금씩 클래식 기타를 치기시작하다가 작년부터
매니아 싸이트를 알게되면서부터 한 일년정도 열씸히 치고있는 중입니다.
작년에 대전에 계신 임재희 선생님께 한 두어달 사사를 받다가 시간이 여의치 않아 지금은 혼자
독학으루 치고 있습니다.
지방이라서 레슨 선생님 구하기두 힘들구 ,주변에 클래식 기타 치는 사람두 업구 ,홀로 외로이 공부
하구 있어요- -:
작년에 매냐 싸이트를 알게 됬는데 친구분들의 조언이 저이게 많은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페페 로메로를 제일 조아하구요,지금 쓰는 기타는 엄태흥 기타(2003),10년된 세고비아 기타,
애덜 시켜볼려구 장만한 알토 기타(가르치는데 실패했슴)에요.
모쪼록 이싸이트가 오래오래 지속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