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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4.14 21:01
반갑습니다 ^^ 환영해 주실꺼죠? ^^
(*.215.93.8) 조회 수 4822 댓글 9
[사진은...이거 99-00시즌 프로농구할때 창원체육관에서 찍은 사진인데요....
맨 가운데는 LG의 오성식 선수고요... 젤 오른쪽에 손가락으로 브이 (ㅡㅡV)
하고 있는게 저랍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에야 이런 사이트가 있다는 걸 알아채고 가입했습니다..
(그전에는 이런게 있는지도 몰랐었죠...;;;)
그래도 오늘 이렇게라도 가입한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됩니다^^
간단한 저의 소개
사는곳? 저는 경남 창원에 살구요...^^
나이? 19살(만으론 18살죠..^^) 이고 고3입니다.....ㅡㅜ
언제부터? 중1때부터 김경훈(기타협회 창원지부장)선생님한테 배우고..
현재? 지금 잠시 고3인 관계로 잠시...기타를 잊고 살고 있습니다
수능 치고 난뒤에 또 배울겁니다...잠시 그런거니깐...;;;
좋아하는 연주자? 제 스승님..김경훈 선생님..ㅎㅎㅎ
1년전에 음반도 냈었는데...guitar for love's song 라는 ㅡㅡ
제가 기타를 배우고 좋아하게 된 이유는 아주 우연한 일으로 시작됬습니다
저는 2남중 막내인데요...
처음엔 저희형이 기타를 배웠답니다...근데..흥미에 안 맞는지..2개월인가
배우고 그만두어 버리더라구요...그후론 형이 샀던 기타는 장롱속으로
옮겨졌지요....그렇게 된지...오래후...
우연히 장롱속에 기타를 보고 전 호기심(?)으로 기타를 꺼내보고 만지작
거리고 그랬지요...
그것이 계기가 되어서...기타를 한번 쳐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무작정 배우게 된것이...정말 제 인생에서 빼 놓을수 없는 반쪽이 되었습니다.
에궁...서론이 긴거 같아서 죄송합니다...;;;
아참...생일은 3월7일입니다...;;;
고3이라서 왕성한 활동은 못해도 일욜이나 주말에
잘 들어와 보도록 할깨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Comment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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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의 유명한 김경훈선생님제자로군요...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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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기타 물려받은것 하며 장롱속에서 몇년동안 잠재워있었던 것하며 계기가 저랑 너무 비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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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첨엔 형이 조금 배우다가 그만둔거 몇년뒤에 호기심에 만지작거리며 시작했거든요~ 반갑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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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훈선생님은 85년도에 저가 동아리시절 기타를 배웠죠,노우드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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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이라니, 여기는 마산 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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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훈 선생님.. 많이 들어봣는데 여기 또 들어보군요.... 저두 창원에서 소르기타원장님한테 배워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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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형 기타 물려받아서 치게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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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선씨 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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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김경훈 선생님에게서 배우시는군요. 여기는 창원 방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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