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타매니아 칭구분들..
이곳을 안지 1년 정도 넘어 되는 것 같은데..지금에야 인사를 드리네요..--;
원래 제가 인사 하나는 잘 하는 편인데..(인사만 잘해도 50점 따고 들어간다고 생각함다..)
늦어서 죄송합니다.

제 이름은 '황 유진' 입니다. ...남자이구요..--;
아이디 'maljang' 은 제 성이 '황' 이라..학창시절 친구들이 말짱 '황' 이라고 가끔 그러던 것이
생각나서..^.^ 아이디가 그렇게 돼 버렸어요..

어려서 피아노를 조금 배웠구요..
한양대 95학번이었구요.. 샤르만트에서 클래식 기타를 첨 접했읍니다.
원래는 guns & rose 의 November rain의 기타치는 장면에 반해서..일렉기타를 배우려고 갔었는데..^^
90학번 선배 두분이서 duo in G 치시는 걸 보고 뿅 갔죠..
그 때는 참 열심히 쳤다고 생각했는데..
군대제대하고 부터는 거의 기타를 잡지 못했읍니다.
그러다가 여차저차에서 지금은 미국 시골에서 회계와 투자 공부를 하게 됬읍니다.
타국에 나와있다보니..외로와 져서 다시금 피아노도 치고, 기타도 잡게 되었지요.
공백기가 너무 오래다보니, 다시 시작하는 기분으로 짬내서 치고 있읍니다.

기타매니아 칭구분들의 많은 지도 바랍니다...(--) (__)

좋아하는 칭구분들의 연주는 넘 많지만..그 중에서도..
ipaco 님, ibach 님, devilous 님, orpheus15 님, 한민이 님, 혁 님, 지얼 님, 어떤 기타맨님, 글구
기억하실는지..모르겠지만 전에 Bachianinha_No.1 연주하셨던..스님이셨는데..정말 충격이었읍니다.
그 곡 듣고 다시 기타를 연습하게 되었거든요..
그 외 너무 많은 칭구분들이 계셔서 일일이 열거할 수 없음을 용서하세요..

피아노는 특히 '라흐마니노프'를 좋아합니다.

취미로는 테니스를 무지 좋아합니다. Roger Federer 와 Hewitt을 좋아하죠..Come on~
생각이 많은 편이어서, 여러가지 운동을 좋아합니다. 잡생각이 사라지거든요.

테니스 치시는 기타매니아 칭구분들..언제 저랑 한 번 붙어요!! ^^;

이상 제 소개였읍니다..

기타매니아 칭구분들 항상 행복한 마음 간직하시길..


Ps)수님 그리고 어떤 기타맨 님..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저도 멀리서 기타매니아 앨범 받게 됬어요..감사.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