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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25 16:07

안녕 하셔요.

pingpong
(*.81.147.45) 조회 수 4776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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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칠전 허접 알함브라 올리구 나서 정호정님 , 수님, jazzman 님 그리고 niceplace 님의 따뜻한 격려에 감동 받아서 가입 하게 된 새내기 입니다.

처음엔 악보 구하러 들어오게 됬다가 거의 마약 중독자 처럼 하루에 서너번씩 들락날락 이질문 저질문 올려두 보구 하면서 한 1년 지냈습니다.

독학으로 기타치다 보니 mania site 는 제게 정말 훌륭한 스승이고 친구가 되었습니다.
아래 대충 제 신상에 관한 정리를 해봤습니다. 감사 합니다.

성별 : 남
나이 : 36
클래식 기타 경력 : 1년 반쯤 됬는데 통기타 친지는 좀 됬습니다.
가족 : 3살된 아들과 아내.
직업: 미국계 통신회사 Engineer
취미: 탁구 - 아마츄어 시합에 여러번 나갔는데 8강진출이 최고 성적 입니다.
정말 잘 쳐보고 싶은곡: 알함브라,마적의 요술피리.
그러저럭 끝까지 조금만 틀리고 치는곡 : 카바티나, 아데리따, 바덴 재즈 등등
않틀리고 감정두 제법 넣어서 칠수 있는곡 : 로망스, Sor no 6 , 타레가의 로망스 등등
좋아하는 기타리스트 : 가오리 (예쁜데 기타두 잘 쳐서), 리지에 (귀여운데 기타두 잘 쳐서) , John Williams.

Me2day Yoz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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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9'
  • 오모씨 2004.11.25 16:09 (*.117.210.165)
    탁구도 잘 치시고....
    기타도 잘 치시고!!!!
    수정 삭제 댓글
  • 음... 2004.11.25 16:15 (*.110.50.112)
    John Williams(머리벗겨졌는데 기타두 잘 쳐서) ... ^^;;
    수정 삭제 댓글
  • ^^;;; 2004.11.25 17:16 (*.106.74.76)
    앗 탁구... 저 옛날에 전통 수비형 라운드채로 꽤 했었는데.. 그만 수비형 스타일에 비애를 느끼고 탁구계를 떠났습니다... ㅠㅠ 개나 소나 전부다 나만 보면 드라이브 연습좀 하자고 달려드는 바람에....엉엉.. 쉽게 주고 어렵게 따는 점수...으앙~~
    수정 삭제 댓글
  • 어떤기타맨 2004.11.25 17:34 (*.12.116.70)
    우와...pingpong님..반갑습니다...앞으로..좋은연주 많이 부탁드립니다..그리고, 탁구좀 가르쳐 주세요...^^
    수정 삭제 댓글
  • orpheus15 2004.11.25 18:46 (*.125.250.1)
    386세대(지금은 486이지만..ㅠㅠ)들 중고등학교때는 탁구장이, 대학교때는 당구장이 주 오락 무대였는데...
    그래서 어지간히들 기본기는 갖추고 있을거예요. ㅎㅎ 기타매니아 탁구대회 한번 어때요?
    단, 체급별로!!! 배둘레 재서 30인치 초반부, 30인치 후반부.. 무제한급~ 이렇게..
    핑퐁님 환영합니다. 좋은 연주 많이 올려주세요.
    수정 삭제 댓글
  • 낙화유수 2004.11.25 19:25 (*.232.156.162)
    ㅎㅎㅎ
    수정 삭제 댓글
  • jazzman 2004.11.25 21:13 (*.207.70.123)
    음... 무제한급의 배둘레햄에서 뿜어져 나오는 스매싱의 파워는 가공할만 하겠군요. -_-;;;;
    핑퐁님 기타 매냐 폐인 등록하신 걸 환영합니다.
    수정 삭제 댓글
  • 지선상 2004.11.26 13:17 (*.111.169.76)
    저두 탁구는 좀 치는데............ ㅎㅎ
    기회가 함 땡끼시죠....... ^^
    반가워요........... 자주 인사하죠......
    수정 삭제 댓글
  • pingpong 2004.11.26 18:33 (*.81.147.45)
    환영해 주셔서 정말 감사 합니다. 꾸벅. 자주 인사 드리겠습니다.
    수정 삭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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