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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81.26.13) 조회 수 5688 댓글 28
안녕하세요? 기타매니아 여러분...어떤기타맨입니다.
많은 님들께서 저에 대해서 궁금해하셔서 고민끝에 제 소개를 하겠습니다.
작년 인가 제작년에 소개를 했었구요...
제 본명은 Brian Kwon이라고 합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에서 살구요 1.5세 이야요..
어머니 손잡고 미국에 온후 우연으로 기타를 접하게 된후...클래식기타를 독학했어요...
기타를 너무나 좋아한 나머지...전공도 10번 정도 바꾸고...끝내는 음대학원까지 나왔는데...
그이후 개인사정과 손 부상등등으로 기타와 작별을 해야 했어요...
거의 공백기간 4년정도 그냥 일만 하다가...
기타매니아 여러분께서 활동하시는거 보고 저도 충동을 느껴서...옛날 추억, 기억들이
저를 얼마동안 너무 힘들게 했읍니다...그 동안의 좌절, 후회, 미련, 음악에 대한 많은 나쁜 기억들이....
결국은 기타도 버리고, 그랬지만...
아무래도 버리고 남아있는  CD들을 들으면서...다시 기타도 구하고 (중고, 싸구려) 다시 연습에 들어갔읍니다. 감정이 풍부한 나머지 연주하다 잘 울기도 해요...음악을 너무 사랑한 나머지..울보는 아닙니다..
서두가 없죠? 제가 원내 말 주변이 없어요...연습은 거짓말 안하고 하루에 한 15분 에서 30 분정도 밖에 안해요..

영어가 솔직히 더 편해요...근데...영어로 (수님 요청) 제 소개를 했는데, 반응이 별로 안 좋아서 솔직히 조금은
실망도 했어요...어떤분께서 영어는 결사 반대라고 하셔서...힘이 빠지더라구요...그 이후로 한국에 계신 분들과
제가 미국에 산다는 이유로 멀어쩠어요. 역시 미국에 살면 한국인들은 싫어하나 착각까지 했읍니다.
..유승준처럼??
미국에 산다고 해서 다  Steve Yu같진 않거든요...
어느날..혁님등장으로 많이 힘을 얻었어요...너무 멋있으시고 기타도 예술이셔서 고민끝에 저도  한번 연주를 올려보기도 했어요...

아무튼, 다시 소개를 하려니 쑥수럽네요...한국말은 이렇게 능숙하게 잘 합니다...한국인은 한국말을 할줄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20년을 살던 태어났던, 조선피가 흐르는이상, 한국인이지요...

여기서 기타를 하는 한국인은 몇명 만났는데, 별로 친하지 않아요...저는 친하려고 노력하는데, 왠지 피하고
경쟁의식을 갖는것 같아요...한국에 계신 기타 매니아 여러분이 더 친근감 있게 느껴집니다...

너무나 미숙하고 형편없는 연주녹음을 들어주시고 격려, 칭찬, 조언등등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읍니다. 지얼님과의 듀엣은 가능할지? 얼마전 미국인친구와 듀엣을 결성 했었는데, LA에 있는 불법 한국이민들을 너무 비난하고 그래서 팀이 깨지기도 했어요...기분 나쁘더라구요...

여하튼, 잘 아시겠지만, 여기 미국은 유럽보단 못하지만, 아주 많은 기타리슽가 있어요..뉴욕다음으로 에레이 가 많다고 들었어요...LAGQ, San Francisco GQ, Martha Masters, Adam Holzman, Denis Azabagic, Stephen Robinson, Michael Chapdelaine, Lorenzo Micheli, Hubert Kappell, Oscar Ghiglia, Roland Dyens, Carlos Barbosa-Lima 등등 많은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와서 연주도 해요..Ana Vidovic도 조금 있으면 연주하러 온데내요...Pepe Romero
마스터클래스에서 연주해 봤는데, Adam Holzman께서 제일 잘 가르쳐 주신 기억이 납니다...

더 궁금하신것 있으시면 말씀하세요...제 소개가 아니고 괜히 쓸데없는 얘기만 한거 같네요...앞으로 많은 지도 부탁드립니다..배울게 너무 많아 요즘 팔이 저리기까지도 해요...
아이디는 계속 어떤기타맨으로 하겠습니다...더욱더 세계로 나아가 발전하는 기타매니아가 돼었으면 합니다.

꾸벅.....
Comment '28'
  • seneka 2004.06.23 08:28 (*.79.223.2)
    예사롭지 않더니..이유가 있었군요....열심히 연습하셔서 더 좋은 음악 많이 들려주세요^^
  • 역시 2004.06.23 09:04 (*.219.147.118)
    공부많이 한 분이시군요..
    미국에 기타매니아 분둘도 몇분 있던거 같던데.. 좋은연주 많이 하시길..
  • zi⊙~iz 2004.06.23 09:09 (*.237.119.81)
    앗....그렇군요...
    저도 미국에 계신 한국분들이 다 스티붕유 같다고 생각은 안해요^..^
    솔직히 개인적으로 영어 잘하시는 분 디게 부러운데....
    살면서 공부 안한거 별로 후회한 적은 없는데
    어학공부 안한건 다소 후회되더라고요....

    기타를 다시 잡으셔서 참으로 다행이여요.^..^
  • 2004.06.23 09:35 (*.105.92.78)
    영어잘하는게 부러운거지 뭘 부담까지 가지셨었어요..
    그리고 인터넷이라는게 그다지 믿을만한건 아니지만
    필요한분들끼리 서로 사랑을 나누는것으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알고보니 음악을 무지 사랑하셨던분이구나....
    저는 믿어요,
    흘린 눈물만큼 음악을 만들어낼수있다고요.....
    이제 님의 연주에 대해 중요한걸 알수있는거 같아요.
  • 미카엘 2004.06.23 10:16 (*.205.203.66)
    곡이 예사롭지 않다 했더니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테크닉보다는 곡에 녹아있는 감성이 너무 좋았거든요..
    더욱 좋은 음악 기대하겠습니다.
  • 어떤기타맨 2004.06.23 11:21 (*.81.26.39)
    꾸벅, 꾸벅, 또 꾸벅....
    환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지작 소개를 드릴걸 죄송해요...
    하고 나니까 속이 시원합니다...
    지얼님께서 괜찮으시면 듀엤하고 싶어요...너무 먼가? 이성우 선생님께서도 독일의 Olivier 파트너님과 듀엣하시는데, 저희는 어떨까요?
    학교는 나왔지만, 너무 모르는게 많아요..부족한점도 많구요...
    한국에서 연주회할 실력은 아닌것 같아요...아직은...
    여러분 모두를 사랑합니다...I love you all and all.....노래 재목 같죠?
  • jazzman 2004.06.23 15:14 (*.241.147.40)
    흠... 역시 그저 취미삼아 하는 평범한 아마추어는 아닐 것이라 생각했습니다만 음악에 대한 열정이 대단한 분이셨군요.
    지얼님과의 듀엣이 성사되면 정말 멋진 일일겁니다. 직접 교감을 주고받는 듀엣만은 못하겠지만, 어떤기타맨님이 한 파트 녹음해 보내주시고 지얼님이 더빙을 하고 한다면...? 와, 많은 기타 매냐님들이 열광할 것 같은데요... 즐거운 상상입니다.
  • 망고레 2004.06.23 15:37 (*.61.127.102)
    어떤기타맨님 소개글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근데 연주 하시다가 자주 우신다는데...그게 정말 가능 한건지....ㅎㅎㅎ
    님이 프로가 되셨으면은 꽤나 유명한 분이 되셨을것 같아요.
    연주를 하면서 눈물을 흘리는...기타리스트....^^;;
  • ziO~iz 2004.06.23 19:00 (*.195.225.143)
    아....저도 생활이 지금보다 많이 나아지면 미국에 가보고 싶어요...
    기타 연주를 즐겨 하시는 선배님이 그곳에 계시거든요...
    가끔 전화오면 대화의 반은 기타 이야기랍니다.
    오히려 한국에 있는 울 동아리 사람들은
    "아직도 기타 치는 사람이 있냐?" 며 별스럽게 볼텐데.
    여하튼 2중주하는 그날을 고대해 봅니다....^..^
  • 지수 2004.06.23 19:59 (*.87.128.53)
    으음...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그나저나 충격입니다.
    감정이 풍부한 나머지 연주하다 잘 운다니...
    혹시...
    손가락이 아파서 우는 것은 아니겠죠?
    아무튼 님의 그런 음악적 감성이 부럽습니다.

  • 지수 2004.06.23 20:30 (*.87.128.53)
    저도 울어봤어요.
    담배 꼬나물고 치다 연기가 그만...-_-;
    요즘은 감정이 메말라서 쐬주론 부족한거 같아 씨바스리갈과 발렌타인을 번갈아 마셔가며 약간 혼미한 상태로 연습을 해보니... 좋더군요.
    쐬주로 부족하신 분들께 강추입니다.ㄴ(--)ㄱ=3=3=3
  • 뽀로꾸 2004.06.23 20:50 (*.88.108.187)
    담배연기...ㅡㅡ;
    그거 지얼님 전매특허 아니었나요...ㅋㅋㅋ
    메인화면에 멋지게 나와있어요...^^;;

    그나저나..제대로 배우신분들 보면...너무 부럽다는...ㅡ.ㅜ
  • 데스데 리 2004.06.23 22:13 (*.202.207.41)
    어떤 분인가 했는데... 브라인언 권님이 셨군요. 잘지내고 계시죠. 좋은 음악에 감사드려요.
    정말 음악에서 감수성 색깔처럼 묻어 나오는 것 같아요... 언젠가 집접 만나 뵐날도 있겠죠. 앞으로도 좋은 연주 많이 부탁 드려요.
  • 민수 2004.06.23 23:25 (*.187.95.184)
    햐~ 저도 기타맨님 팬 할래요^^ 타지??에서 힘드시진 않은지..? 아무쪼록 앞으로도 좋은 곡으로 저희들의 감성을 적셔주시기 바랍니다~ Brian Kwon님 화이팅~!
  • 2004.06.24 00:56 (*.145.84.20)
    어떤기타맨님 너무 방가워여~~!!!^^
  • 군인 2004.06.24 01:09 (*.157.178.227)
    역시 내 예상대로......... 그렇잖아도 메르츠 곡뒤에 님에 대한 내 나름의 분석결과를 올리고 나서 보니 님 소개 글이 올라왔더라고요... 그래서 지웠어요... 역시.... 음악과 전혀 무관하시지 않은 분이라 생각했었습니다..... 님 연주에 충격(?) 받아서 오늘 악보 읽어 봤잖아요........ 이걸 일주일에 그 만큼 하셨다고 생각하니..... 예사로운 분이 아니다... 라고 생각했었죠... 님이 다시 기타를 잡게 된 걸 정말 기쁘게 생각합니다... 님은 음악과 떨어져 지내실 수 없으신 분인걸 잘 알았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음악 부탁합니다.... 이곳에 님의 연주를 올리는 걸로 님의 음악에 대한 미련을 떨쳐버릴수 있을런지는 모르지만......... 부탁합니다...... 신청곡 !!!!!!!!!!!!하면 올려주시고 하세요.... 아셨죠?
  • 어떤기타맨 2004.06.24 02:44 (*.81.26.39)
    jazzman님, 망고레님, 지얼님, 지수님, 뽀로꾸님, 윤정님 (데스데리님), 민수님, 혁님, 군인님...
    다시 한번 너무 반가워요...저도 한때는 담배때문에 운적도 있고 손이 저려서 운적도 있을거에요..
    혁님, 반가워요...브라질에 갈기회가 있으면 꼭 찾아 뵙고 싶어요...미국에서 별로 안 먼걸로 알거든요...
    한국은 당근이고요...여러분 모두 만나뵙고 싶어요...제가 사람 만나는거 너무 좋아하거든요...
    윤정님...안녕하시지요? 그동안 연락도 못 드리고 좨송....박사과정은 잘 돼시는지? 2세는 언제쯤?
  • 어떤기타맨 2004.06.24 02:51 (*.81.26.39)
    지얼님..꼭 미국에 오셔요...마중 나갈께요..저희 집이 좀 누숙하지만, 저희 집에 계셔요...
    악보 모으는게 취미인데, 악보 많이 드릴께요...
    jazzman님, 망고레님, 미카엘님,열심히 할께요...근데, 미국에 계신 기타매니아분들이 누구신지 궁금해요...
    제가 미국에 살면서 습관화 돼서 그런지....오해마시고...여러분 모두를 너무 사랑합니다...I love you all....
    moito obrigado (thank you) 맞나요? 혁님???
  • malty 2004.06.24 15:08 (*.248.8.94)
    이런 게시판이 있는지는 어제 알았네요.
    저도 예전부터 가끔씩은 기타마니아에 와서 정보를 얻어가곤 하다가
    최근 들어서 글도 쓰고 연주도 올려보는 거라 어떤분들이 주로 참여하시는지는 잘 모릅니다.
    그러다가 친구음악듣기에서 '어떤기타맨'님 음악을 듣고 범상치 않은 분이라 생각했었는데
    역시나 음악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신 분이었군요.^^
    '어떤기타맨'님 음악은 친구음악듣기에 있는 것 검색해서 모두 들어보았는데
    하나같이 무리없는 연주를 하시는 것 같아요. 다들 어려운 곡들인데 그렇게 편하게 칠 수 있다는게....원츄~
    그리고 짧은 시간에 그리 어려운 곡들을 소화해내시는 것에는 손발 다 다들었습니다.
    계속 좋은 연주 들려주세요. 기대할께요^^
  • 오모씨 2004.06.25 00:54 (*.74.83.224)
    예사롭지 않은 음악이라 생각했는데, 기타를 공부하신 분이군요^^
    최근에 올린 쇼팽 너무나 즐감하고 있습니다.
    원래의 기량을 회복하셔서 좋은 연주 마니마니 올려주세요^^
    한국에는 언제 들어오시나요?
  • 어떤기타맨 2004.06.25 03:14 (*.81.26.39)
    안녕하세요?malty님 오모씨님..너무 반가워요...칭찬, 격려...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해서 많이 올리는데요...많은 조언 부탁드려요....모자람이 많은 저의 연주를 저 자신은 잘
    알고있거든요...한국엔 아는 사람도 없고 친척 몇분이 계신데, 연락을 안 드린지가 오래돼서 반겨주실지.???
    한국에 가보고 싶어요....4년전 외할머니 장례식때문에 한번 고국방문을 한적이 있어요...3일 있었나?
    언젠가, 기타매니아 여러분 모두 만나 뵙고 싶어요...친구는 기타밖에 없어서, 외로워용...
    좋은 하루 돼세요..Have a nice day...
  • 기타서방바람났네 2004.07.09 10:26 (*.223.141.91)
    역쉬 초보는 아니셨군요. 이곳에서 많은 지도편달 부탁드리고요 혹시라도 광주오시면 삽겹살에 소주 대접가능합니다 ^^
    좋은 음악 활동 많이 하세요!
  • 어떤기타맨 2004.07.09 14:11 (*.81.26.39)
    와..서방님...안녕하세요?
    우와...진짜죠? 너무 감사합니다...격려말씀에 힘이 납니다...
    건강하세요...
  • ^^;;;; 2004.07.09 15:48 (*.106.75.60)
    음...역시 제귀가 막귀는 아니였군요...ㅎㅎ 아무리 들어도 범상한 연주가 아니라 생각했는데...그럼 그러치..
    저도 어떤 기타맨 팬입니당~~~ 화이또~~
  • 고정석 2004.07.09 20:33 (*.192.164.214)
    나중에 한국에 오시면 기타 문화원에서 독주회를 열어드리면 좋겠어요.
  • 어떤기타맨 2004.07.10 03:43 (*.81.26.39)
    ^^;;;;님 도 화이팅입니다...방가워요...
    고정석님...건강하시죠? 우와..제가 기타 문화원에서 독주회를? 제가 그럴 실력이 됄까요? 너무 감사드려요..
    쇼팽 악보들 너무 잘 받았읍니다...무더운 여름 잘 보내시구요...
  • 어설픈사막 2004.09.14 13:26 (*.241.101.48)
    지얼님이나 혁님 어떤기타맨 님의 음악만 골라서 듣다가 이렇게 글 남깁니다.
    솔직히 말해서 유명한 프로 연주가의 음반을 듣는 시간보다는 여러분들의 연주를 듣는 시간이 더 행복합니다.
    바로 앞에서 듣고 있는거 같아요. 고급녹음실에서 녹음한 그런 음이 아닌 바로 옆에서 들리는 명 연주..
    그 모습을 상상하면 가슴이 다 설레인답니다.
    저도 오랫동안 기타를 알아왔지만, 이러저러한 핑계로 손이 녹슬고 뼈마디가 굳어져가는 자신의 모습을 망연히 멍하니 바라보는 그런 사람입니다.
    그런데 님의 연주를 듣고 있으면 어느새 제 머리속은 기타 지판으로 가득하고 제 손은 그 지판을 따라 움직이고 있는겁니다. 그 기분...많은 분들이 아실 거라 생각됩니다.
    님의 연주를 듣고부터 다시 기타를 잡았습니다. 손가락 헬스도 다시 시작했습니다.
    나도 연주하고 싶다...는 가슴속 열정을 다시 깨워 주셨습니다. ^^ 그만큼 님의 연주에 반해 있습니다...^^

    숨어 있는 열렬한 팬의 한사람으로 기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어떤기타맨 2004.09.14 14:38 (*.81.19.37)
    이렇게 좋은 말씀을 해주시고, 감사합니다...그리고, 몸둘바를..
    제가 어설픈사막님께서 기타를 다시 잡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었다니, 영광입니다..저는, 그저 기타가 좋아서
    치는 정도...부끄럽기도 하네요..^^
    아무튼, 앞으로 많은 좋은 연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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