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하는 인문학 정경량 교수입니다.

by 정경량 posted Mar 01,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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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정경량 교수입니다.

저는 14살(중학교 1학년) 때부터 지금까지 43년 동안 기타를 연주하고 노래부르기를 즐겨해 왔습니다. 대학에서는 기타 연주와 노래를 활용하여 <아름다운 시와 음악>, <시와 음악 산책> 등의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목원대학교 인문대학장을 맡고 있습니다.

지난 2월 15일 화요일 아침 저는 지나온 저의 삶 전체가 한마디로 <노래하는 인문학>이었다는 것을 비로소 깨닫게 되었습니다. 기타를 치며 노래하기 시작한 지 43년이라는 긴 세월이 지난 지금의 시점인지라, 저로서는 너무나도 감동적인 순간이었지요.

앞으로 저는 남은 인생 동안 더욱더 열심히 기타를 치고 노래하면서 <노래하는 인문학>을 마음껏 펼치고자 합니다. 저와 함께 우리의 삶에 소중한 인문학을 기타 연주와 노래로 펼치고자 하시는 분은 모두 함께 하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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