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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10.04.28 16:17

반갑습니다~^^

(*.15.24.125) 조회 수 8708 댓글 6
안녕하세요?
전 작년에 지인을 통해 이곳을 첨 알게된 40대초반의 주부면서 직장인입니다.
20여년전 열정은 아니지만 다시 기타를 구입하구 직장동료인 지인과 퇴근후연습을
시도해봤는데 전 실패인가봐요.....
연습을 많이 못한거죠.생각처럼 안되더라구요...ㅠㅠㅠ
직장동료는 넘 잘하구 계세요.거의 독학인데 참 대단해요~~
더 주눅들어 같이 못하겠더라구여... 핑게겠져????
암튼 이곳에 가끔 들러 여러 고수님들 연주실력에 깊은 감동과 '나도 저렇게 연주할수
있었으면 좋겠다..'꿈만 꾸며 온담니다.
그런데 포기는 안했어요.언젠가 또다시 열심히 연습할때가.......
지금은 듣고보기만 하고있어요...
자주 올께요~~^^



Comment '6'
  • 기타매니아 2010.04.28 17:04 (*.161.14.21)
    연주 한곡만 올려주시면 안될까요...?
    코알라님은 어떤 감성의 분이신지 디게 궁금하기도 하고....
  • 코알라 2010.04.28 17:47 (*.15.24.125)
    ㅋㅋㅋ 카르카시연습곡 짧은곡만 겨우 치는정도~~언젠가는 저도 님들처럼 멋지게 연주해
    올릴날이 있겠죠?....
  • 캄파넬라 2010.04.28 17:55 (*.29.245.144)
    반가와요, 코알라님!!

    저랑 비슷한점이 많아 이렇게 쓰게 되네요. 정말 반갑기도 하고요.

    왜 이리 잘 안될까?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지만 결국은 연습을 안한다는 거였어요.

    사실 연습할 시간이 잘 나지 않지만 역시 핑계 맞겠져?^^

    코알라님, 제가 같이 응원해 드릴께요!! 화이팅!!

  • 백현 2010.04.28 23:58 (*.205.145.172)
    반갑습니다. 코알라님!!

    40대 아름다운 나이지요.
    무언가 깊이있게 소중하게 사랑하게 되는 때이기도 한 것 같구요..

    스탠드에 세워 늘 가까운곳에 두고 보세요
    먼지가 쌓이면 닦아주게되고 그러다 한번 퉁겨보게되고..
    반복되다보면 습관되고 중독되지요..

    케이스에 넣어 눈에서 한번 멀어지면....

    저두 화이팅입니다..^^


  • sunny 2010.04.29 02:00 (*.174.219.217)
    코알라님, 반갑습니다 !
    40 대 여성분이 기타를 배운다고 하시니...그럼, 저도 늣찌 않은것 같네요....
    저도 기타를 배워볼까 하는 느낌이 드네요....^^
    헌디...전...워낙 음악에는 소질이 없어....콩나물 머리 보면 좌절부터 먼저하니.....

    그럼....나도....하다가 그만 둔, 미술공부나 다시 해 볼까나.....
  • 코알라 2010.04.30 00:11 (*.106.190.219)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셔서 힘이나여.누군가 이끌어주는분이 있으면 쫌더 열심히 했을것같은데...사실 제가 다시 기타를 잡을수있게 해준 직장동료가 살짝 서운하긴해요~~ 요샌 아에 묻지도않고 혼자 잘도 연습하시더라구여....ㅠㅠㅠ 집에선 도저히 혼자 않되구...맘잡구 쫌하다가도 악보를 보면 왼손운지를 어케잡아야할지 모르겠어서 걍 케이스에 집어넣어버리기일수.......참! 요즘은 F.Sor~ Etude No6 다운받아 출퇴근길에 듣고 다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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