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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19.18.77) 조회 수 7695 댓글 15


  안녕하세요~~~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하루하루가 가을의 한 자락입니다.
  살면서 자기소개 한두번쯤은 다들 해보셨으리라 생각되지만 역시나 할때마다 새롭다는게 기쁩니다. ^^
  저에대해서.....

  생년월일과 성별 : 1974년 1월10일 수컷입니다.

  닉의 의미 :   제 딸아이 이름이에요 ^^

  현재 사는곳은:  대전입니다.

  가족관계는: 민주엄마, 민주, 둘째 석현

  생계수단: 직장 다닙니다~~~ 모회사의 지방운영센터 팀장으로 있습니다.

  성격과 혈액형 : 낙천적이구 수수하고 첨 본순간 어디서 많이 본듯한 인상을 준답니다. O형    퍽...퍼퍽  -_@

  취미와 특기 : 클래식기타, 천체망원경보기, 모형만들기, 애니메이션 보기 등등 (여자들이 가장 싫어하는 취미는 두루두루 섭렵하고 있습니다.)

  좋아하는 음식과 주량은: 광어회, 송어회,이것저것..(물에 사는 생명체에 대한 식탐이 있습니다.)

  좌우명 : 늘 처음처럼(소주문구 절대 아닙니다. )

  보물 1호: 토끼같은 딸, 떡두꺼비 같은 아들, 곰같은 마눌(몸매는 여우인데 성격이...ㅜ.ㅠ)

  가장 인상깊었던 악기는: 존레이~ 통 얇고 소리도 말고 동글동글하고 ~ 여자 같삼... ^_____^;;

  좋아하는 기타줄(저에게 맞는 다는 표현이 맞겠죠?): 사바레즈알리앙스, 갈리티타늄, 하나바흐 골딘, 다다리오 exp
  
  자신이 좋아하는 곡 또는 작곡가: 클레냥곡들(오르페우스님에게 받은 클레냥의 충격들~~한여름의 공포영화 처럼 다가오더군요~), 비발디, 바흐, 타레가, 바로크음악
  
  클래식기타를 시작하게 된 계기: 고등학교 1학년때 같은 교회(지금은 무교입니다. ) 다니던 클래식 기타를 잘 연주하던 소녀에게 홀딱 반했고 그녀에게 주목 받고 싶었던게 계기가 된거 같습니다. 나중엔 결국 이중주도 했습니다. ^^ 므흣~ 지금쯤~~ 어데서 뭘하고 있을까....궁금합니다.

  가장 인상깊었던 연주회: 94년쯔음에??? 카이스트에서 했던 프란쯔할라트(??) 특이했죠 기타를 양 무릎위에 올려놓고

  가장 좋아하는 작곡가와 연주가: 자주바뀝니다...사실..음반 살때 마다 바뀝니다. ㅡ.ㅡ;;; 지조가 없네요~
  
  앞으로의 목표는: 호호 할아버지가 되어도 쉰내 풍기며 방구들에 앉아 있지 말고 백발의 로맨티스트가 되는 날까지~ 기타를 즐기기

  끝으로.....실력은...쥐뿔도 없는데....듣는 귀만 높아진거 같습니다. 모쪼록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 주시고 다독여 주세요~~ ㅠ.ㅜ 의외로 내성적이고 소심해서 쉽게 상처 받습니다.  ㅎㅎ
  
Comment '15'
  • 공간지기 2008.10.01 09:56 (*.150.169.54)
    아이가 아빠를 쏙 닮았네요. 저도 대전에 있습니다. 둔산동 근처..

    저도 비슷한 동년배네요. 기타는 민주아빠님이 아마 선배일듯..ㅋㅋ

    저녁시간이 좀 한가하시면 저의 동지들(?)과 한번 뵙죠. ㅎㅎ

    연락한번 주세요. 메일 dogearjeong@hotmail.com
  • 콩쥐 2008.10.01 10:46 (*.161.67.32)
    귀여운 아가가 둘씩이나.....엄청난 부자.
  • 민주아빠 2008.10.01 10:52 (*.219.18.77)
    아...공간지기님...저번 장대건님 연주회에 갔다가 인사도 못드리고 후다닥 나온거 같아 죄송합니다. 담에 제대로 인사드릴께욤~ 콩쥐님~~~ ㅎㅎㅎ 새끼들 얼굴만 보고 있어도 배가 빵빵해 집니당~~ ^^
  • 튜닝만20년 2008.10.01 10:54 (*.203.165.127)
    반갑습니다. 목표가 저랑 같네요~ㅎㅎ
  • 휘모리 2008.10.01 11:41 (*.84.3.38)
    저도 0형 아이 둘... 그리고 수컷인데요. 공통점이 많네요 ^^
  • Jason 2008.10.01 11:49 (*.201.170.181)
    반갑습니다.^^
    많은 활동 기대합니다.
    저도 0형 입니다.
  • 민주아빠 2008.10.01 21:55 (*.158.21.208)
    반갑습니다~ 튜닝만20년님~ 휘모리님~ Jason님~~ ^^
  • 아이모레스 2008.10.01 22:47 (*.144.38.82)
    민주아빠님 반갑습니다!!!! 아이가 너무 귀엽고 예쁘네요~~^^
    활발한 활동 기대 만빵입니다!!!!
  • 찬찬 2008.10.01 22:50 (*.253.189.169)
    앗 천체망원경 취미가 있으셨군요. 다음에 한번 보여주세요 ~~ !
  • 민주아빠 2008.10.03 01:23 (*.158.21.208)
    헐....지금 들어와지네요~~지금 10월3일 새벽 1시23분 아이모레스님~ 반갑습니다. 찬찬님~~~ 지금 천체망원경 농안에 모셔놨어요~ 애덜이 가만 내비두질 않네요~ ^^;;
  • 파크닝팬 2008.10.03 06:14 (*.229.5.44)
    반갑습니다...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ㅋㅋㅋ
    근데... 저도 소심하고 내성적이라서 상처를 쉽게 받는데...
    그런데 거기다가 삐지기까지 잘합니다..ㅋㅋㅋ
  • 기분좋아~ 2009.01.02 10:16 (*.192.0.226)
    안녕하세요.. 저도 대전인데, 참 반갑네요.. 언제 함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탄방동 살거든요..
    전 이제 처음 시작하려고 하는데, 연주하신 곡들을 들어봤는데, 너무 잘 하시더라구요..^^
    반갑습니다...ㅎㅎ
  • 바스콤 2009.01.02 15:06 (*.125.96.182)
    민주아빠님이 천체 망원경 보기에 관심이 있는지 몰랐네요. 가지고 계신 망원경은 몇 인치짜리예요?
    저도 중학교 시절에 천체 망원경 만들어 밤마다 시커먼 하늘에 별들을 쳐다보며 살았었는데...
    당시엔 KAAA란 모임에 가입하여 활동도 하고 그랬었죠. 지금도 가끔 생각은 나지만 늙어서(?) 그런지
    마음은 있는데 몸이 ...
  • Marin 2009.01.02 23:22 (*.71.105.165)
    천체망원경보기와 클래식기타 부분은 제 처남과 같군요. 그 처남의 친한 후배가 대전(인가 온양인가?)에

    개인천문대를 만들었다고 하던데요...

    지난 주에 휴가 받아서 후배 천문대에 3박4일 다녀왔답니다.

    귀가길에 교통사고로 지금은 입원중이지만......ㅠ.ㅠ
  • 민주아빠 2009.01.03 12:23 (*.158.21.206)
    파크닝팬님 연주영상 보니 전혀 안그러실꺼 같습니다.~ ^^
    기분좋아님~ 감사합니다. 블로그도 방문해 주시구~
    바스콤님이 생각하실 정도는 아니에요~ 그저 그런 굴절망원경이라 썩 좋지 않습니다. 구경이 80mm짜린가.... 고배율시에 휘청거림이 심합니다. 언젠가...농안에 짱박힌 망원경도 다시 꺼낼날이 올날이 ~~ㅎㅎ
    Marin님~ 대전에 천문대가 몇개소 있더라구요~ 그나저나 어서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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