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하는 인문학 정경량 교수입니다.

정경량

(*.230.148.202) 조회 수 11254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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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정경량 교수입니다.

저는 14살(중학교 1학년) 때부터 지금까지 43년 동안 기타를 연주하고 노래부르기를 즐겨해 왔습니다. 대학에서는 기타 연주와 노래를 활용하여 <아름다운 시와 음악>, <시와 음악 산책> 등의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목원대학교 인문대학장을 맡고 있습니다.

지난 2월 15일 화요일 아침 저는 지나온 저의 삶 전체가 한마디로 <노래하는 인문학>이었다는 것을 비로소 깨닫게 되었습니다. 기타를 치며 노래하기 시작한 지 43년이라는 긴 세월이 지난 지금의 시점인지라, 저로서는 너무나도 감동적인 순간이었지요.

앞으로 저는 남은 인생 동안 더욱더 열심히 기타를 치고 노래하면서 <노래하는 인문학>을 마음껏 펼치고자 합니다. 저와 함께 우리의 삶에 소중한 인문학을 기타 연주와 노래로 펼치고자 하시는 분은 모두 함께 하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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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3'

에스떼반 2011.03.01 16:52 (*.108.165.241)

반갑습니다.
저도 노래와 기타 연주를 즐기며 살아온것이 아폴로11호 달 착륙(?)하던 그 무렵부터 이니
변함없이 늘 함께하는 좋은 친구를 가지게 된것을 매우 행복하게 생각합니다.
음악스페인어 와 음악과 문학 코너에 제가 소개하는 노래들도 언젠가
함께 연주도 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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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노창 2011.03.01 18:25 (*.146.166.163)

교수님 안녕하세요. 여기서 뵙네요. 많은 활동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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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치 2011.03.01 21:08 (*.109.171.234)

유명한 분이셨군요.. 기사가 많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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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수 2011.03.01 22:12 (*.255.172.196)

정교수님, 오랜만입니다.

앞으로 기타매니아에서도 자주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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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짱 2011.03.01 22:53 (*.39.62.106)

반갑습니다. 교수님~~
좋은 활동 많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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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모래 2011.03.02 01:10 (*.186.226.251)

반갑습니다.
독문학 하시는 분들이 기타 좋아하시는 분이 많으시군요.
좋은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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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선비 2011.03.02 01:32 (*.160.40.186)

교수님의 홈페이지를 방문해보니 생활의 즐거움을 창출해내는 기타라는 악기를 노래반주,
동요나 시를 아름다운 선율로 표현하는데 뿐만아니라 강의에도 활용하시는것 같네요~~
자주 들러 기타 활용에 관한 좋은 정보 알려주시고 들려주시면 너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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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떼반 2011.03.02 03:18 (*.108.165.241)

독일어 노래 배우기가 관심있어 회원가입하려니 최대 회원 용량 초과로 안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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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 2011.03.02 07:22 (*.161.14.21)

기타와 문학과 함께한 인생...
목원대학생들은 좋겟어요, 멋진교수님이 계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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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 2011.03.02 10:22 (*.238.184.158)

정교수님 오랜만입니다.
인문학을 음악과 함께하시니 행복하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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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s 2011.03.02 12:14 (*.197.175.145)

여기서, 뵙습니다 ... 모두 좋아 하시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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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rnando 2011.03.03 23:15 (*.106.66.134)

교수님 안녕하세요? 교수님의 맑은 목소리 다시 듣고싶습니다. 교수님은 행복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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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량 2011.03.05 16:17 (*.125.147.44)

반가운 인사말씀 감사합니다. 언제라도 함께 연주하고 노래할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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