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가 겁나 허벌나게 진짜로 늦었네용 ^^;;

안녕하세요.
전 전라북도 전주에 사는 양콰이라고 합니다... 헐....
뭐 길게 말하면, '류운 표랑객 양콰이2004 밧슈더 포르고레'입니다....
예 제가 가끔 포르고레라고 쓴 사람이구용 헐....
그전부터 여기서 많은 좋은 정보도 보고 또 가르침도 받았구요...
정말 감사하네요...
그래서 감사겸 인사글을 올리네요....
제가 기타를 접한것은 한 4년전인데요...  제가 저번에 글올렸다시피 기타에대한 쓸데없는 생각을 많이해요...
노력도 않고요.... 그것때문에 기타를 접한건 4년인데...완전 걸음마 수준이에용(군대까지도 포함...)
뭐 저에 대한 소개는 이정도.... 아참!  아마 '류운 표랑객 양콰이2004 밧슈더 포르고레' 가 무슨뜻인지 궁금한분들을 위하여....
류운은 글자 그대로 흘러다니는 구름입니다... 정처없이 떠돌아다닌다는 얘기지요...(지금은 거의 집에만 있지만용....^^;;) 표랑객도 류운과 마찬가지에요. 우연히 책을 읽다가 멋있어서 그냥 제가 쓰고 있지용
양콰이2004는 '콰이'는 중국어로 '빠르다' 래요    군에 있을때 그냥 뭣도 모르고 제 목장갑에 양콰이라고 썼지만 나중에 알고봤더니 그런뜻이 있더라고요...헐헐... 2004는 뭐 양콰이의 업글버전이라고나 할까요?
밧슈더 포르고레는 제가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주인공들이에용
그럼...반갑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