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개드릴 꺼리가 없지만..

by 강민성 posted Mar 29,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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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알리고 싶은것만 올린다.

26살이고 경북대학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중학교때 아버지 졸라서 산 2만5천원짜리 포크기타를 첨으로 기타란 녀석을 알았습니다.

그당시엔 올드팝을 좋아해서..존덴버나 사이먼 가펑클의 노래를 열심히 들었구요..

기타를 제대로 해보려고 시도한건 대학교 와서 인데요..

에릭 클랩튼이나 누노 베텐코트가 좋아서 전기기타도 만지작(거리기만 함^^;;)거려보기도 하다가..

군대 말년병장 시절에 우연히 부대앞 레코드 가게에서 산 이병우 2집 '혼자갖는 茶시간을 위하여'라는 연주 테입을 계기로 연주곡에 홀딱 반해버렸습니다.

그리고 클래식 기타에 호감을 갖게 된건 불과 얼마전 데이빗 러셀의 '아랍 기상곡'을 듣고..

클래식 기타가 배우고 싶어서 호들갑을 떨다가 요즘은 잠시 얌전해 졌습니다.^^

클래식 기타 연주라는게 이렇게 엄격하고 힘든건줄 몰랐어요...정말 어려운거 같아요..아직 시작이지만..

음..제가 기타를 뚱땅거리면서 가장 아쉬웠던 건...누구에게 정식으로 배워 보질 못한거...그게 점 아쉬운 점이네요..

그래서 그런지 여기 이곳이 무척 애착이 가서 무척 자주 와서 글도 읽고 배우고 그럽니다.

여긴 여러 선생님들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좋은 글들도 많고..


저처럼 기타를 배우려고 하는 분들도 많아서 좋습니다..

잘부탁 합니다~

2...생일을 올린다.
76.11.7일인데요..설마 선물 받을라구요..^^;;

3...선물받고싶은 구체적인 목록을 올린다.

카르카시 기타교본..^^;;(이책을 꼭 보라더군요..많은 분들이..)

4...음악과 관련된사항(음반,곡,연주자)을 올리면
칭구들이 님을 이해하는데 확실히 도움이 된다.

이...이건 어떻게 써야되지..--;;

흠...전 세고비아 영감님의 기타연주가 젤로 좋네요..

그래서 바하도 덩달아 좋아하게 되고..

사실 클래식은 잘 모르구요..최신 가요 빼고 이것저것 다 듣는답니다...

조지윈스턴부터 메탈리카 까지..

5.....한얼굴하시는분들은 사진도 올려주심 조아요.

으으...담기회에..꼭 올리겠습니다

6......누구나 꼭 올리실 필요는 없구요,

아...그렇군요..^^';;



이렇게 자기 소개를, 그것도 자세히 올려본건 첨인것 같네요..

워낙 숫기가 없어서..^^

어쨌든..여기 자주 오면서 그동안 소개를 못올려서 언젠간 꼭 써야지..했는데

그게 바로 지금이 됐네요..

여기서 많은 분들이랑 친해져서 좋은 정보 많이 주고받았으면 합니다.

...글고...

저 기타도 좋아하지만

술도 좋아해요..ㅋㅋ..기회가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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