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맨날 님들의 이야기를 아래 문병준님 한테서 전해듣던 사람입니다.
오빠가 치던 기타에 침흘리다가 학력고사 치자마자 기타배우로 간 이후, 긴세월과 아무상관없이 여전히 버벅대고 있습니다.
혼자서 안되는거 애들을 잘갈켜서 중주에 목숨걸까 생각중입니다.
요즘은 남편(아래의 문병준님)과 Encouragement 를 연습중입니다만 맨날 서로 틀렸다고 옥신각신 하고 있습니다.
기타친다는 말만 들어도 벌써 친한생각이 드는 모든 님들 만나게되어서 무지 반가와요.
저희집은 수원이랑 붙어있는 신갈이걸랑요. 가까이 사시는 님들 기타들고 언제든지 오시면 무조껀 맛있는 저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