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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최근에 입하된 스페인의 귀중한 기타음악 전문 레이블 에멕(EMEC)의 신보를 소개드립니다. 아래는 수입상에서 보내온 메일을 편집한 것입니다.


▣ 기타를 위한 실내악 ▣

        E-001  첼로와 기타를 위한 작품집      (부르크뮐러: 야상곡/ 바우만: 이중주 op.62/ 자엔츠: 실루에타, 페
                르필레스/ 마샬: 차가운 바람/ 라크: 로망스/ 미테랑: 리비아나/ 텔리: 알바/ 올라야: 칸시온)
                *마이클 케빈 존스(첼로)/ 어거스틴 마루리(기타)
첼로와 기타를 위해 작곡된 작품들을 모아 놓았다. 특히 부르크뮐러의 <야상곡>은 본격적인 기타반주 실내악의 형태를 보여주는 것으로 의미가 크며 그 아름다움 또한 이 음반의 백미를 이룬다. 기타와 다른 악기와 조화를 이루는 것이 기타반주 성악작품들에서 시작되었듯이 모두가 낭만적인 선율로 가득하다. 이러한 실내악작품의 발굴에 남다른 애정을 쏟고 있는 기타연주자 마루리를 위해 꾸준히 작품을 써주고 있는 자엔츠의 작품에도 주목하여야 하며 활이 현에 긁히는 소리까지 생생하게 담아낸 자연스럽고 풍만한 녹음 또한 일품이다.

        E-021  첼로와 기타를 위한 낭만적 작품집    (레온하르트 본 칼: 세레나데 op.84, 99/ 유스투스 프리드                리히 도츠아우어: 혼성곡 op.21/ 벤젤슬라우스 토마스 마티에카: 혼성곡과 세레나데 op.30)
                *마이클 케빈 존스(첼로)/ 어거스틴 마루리(기타)
고전시대 오스트리아를 중심으로 활동하며 명성을 날렸으나 이제는 잊혀진 세 작곡가 본 칼, 도츠아우어, 마티에카의 첼로와 기타를 위한 작품을 담고 있다. 특히 본 칼의 세레나데는 36의 짧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것이 너무도 아쉬워지는 아름다운 음악이다. 영국출신 첼리스트 마이클 케빈 존스의 구슬프게 흐느끼는 첼로소리가 가슴 깊이 다가오는 연주로 마루리와의 앙상블 또한 뛰어나다.

        E-033  레온하르트 본 칼 : 기타 사중주 전곡집 (op. 3, 57, 118, 121)
                *기예 콜리아르(바이올린)/ 브루스 위트손(비올라)/ 마이클 케빈 존스(첼로)/ 아거스틴 마루리(기타)
기타와 바이올린, 첼로 등과의 어울림에 남다른 애정을 쏟았던 레온하르트 본 칼은 당시 빈의 기타음악발전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했던 작곡가이다. 36세라는 짧은 생을 마감한 탓에 이제는 잊혀졌지만 백여곡이 넘는 기타음악은 기타음악의 역사를 읽는데 중요한 자료로 남아있다. 더구나 그의 실내악 작품들은 아름다운 선율로 인해 감상자들에게 또 다른 기쁨을 안겨 주는데 낭만적인 선율을 정성스럽게 읽어가는 연주자들의 화음이 특히 그 아름다움을 배가시켜주고 있다.

        E-034  스페인의 매력 (첼로와 기타를 위한 스페인 작품집)
                *마이클 케빈 존스(첼로)/ 아거스틴 마루리(기타)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역사적 악기 르네 라코테의 1825년 제작 기타와 뷜라움의 첼로로 연주하는 스페인 작곡가들의 보석 같은 음악들이다. 여타 기타 반주의 실내악이 그렇듯이 마치 기타 반주의 아름다운 노래를 듣는 듯한 낭만적 선율로 가득한 작품들로 모두 기타가 콘서트악기에서 밀려나면서 잊혀졌던 음악들을 발굴한 것이다. 최초로 녹음된 자료적 가치와 이제는 듣기 힘든 고악기에서 나오는 청아한 음색 등으로 매력적인 음반이 아닐 수 없다.

        E-025/26  벤젤슬라우스 토마스 마티에카 : 트리오 전곡 (바이올린 비올라 기타를 위한 그랜드 트리오 op.
         (2FOR1.5)  9, 24, 모차르트 주제에 의한 트리오, 플루트 비올라 기타를 위한 노투르노 op.24, 세레나데op.26)
                  *어거스틴 마루리(기타)/ 자비네 드라이어(플루트)/ 브루스 위트손(비올라)/ 안케 딜(바이올린)
보헤미안의 아름다운 서정성과 고전시대 실내악의 아름다움을 기타를 중심으로 펼쳤던 "빈 기타 악파" 작곡가 마티에카의 트리오 전곡을 담고 있다. <시실리안느>에서 보여주는 바이올린의 구슬픈 주제선율도 아름답지만 <노투르노>의 감미롭게 다가오는 주제선율과 그 변주도 마티에카의 서정성을 보여주기에 모자람이 없다. 특히 이 <노투르노>는 슈베르트에 의해 사중주로 편곡되어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다.

        E-004  아담 팔켄하겐, 페데리코 토로바: 기타 오중주 작품집 (팔켄하겐: 기타 오중주 전곡/ 토로바:
                12간주곡)  *어거스틴 마루리(기타)/ 로버트 하이만, 폴 매튜스(바이올린)/ 스티브 글리드(비올라)/
                마이클 케빈 존스(첼로)
비발디를 연상시키는 아름다운 기타음악을 들려주는 팔켄하겐의 기타 오중주 전곡을 담고 있는 음반으로 토로바의 간주곡과 함께 많지 않은 기타와 현악사중주를 위한 실내악을 들려주고 있다. 가장 완벽한 구조미학을 보여주는 현악사중주에 기타의 울림을 얹어 너무도 아름다운 화음을 만들어 내고 있는데, 특히 토로바의 간주곡은 낭만적 정서를 가득 담고 있다. 마루리의 뛰어난 음악적 감각으로 바로크에서 현대까지 이어지는 기타 오중주 미학의 결정체를 들려주고 있다.  

        E-014/15  아담 팔켄하겐 : 플루트, 기타와 첼로를 위한 여섯 개의 협주곡 작품 4번
        <2 for 1.5>  *자비네 드라이어(플루트)/ 어거스틴 마루리(기타)/ 마이클 케빈 존스(첼로)
"바이로이트 궁정의 위대한 비르투오조 류트 연주자이자 실내악 작곡가" 아담 팔켄하겐의 작품을 담고 있다. 류트 파트만이 남아있는 작품3번에 비해 이 작품은 온전한 형태여서 유려한 멜로디와 아름다운 화성이 특징인 팔켄하겐의 음악을 그대로 전해준다. 특히 바로크 소나타의 모든 매력에 폴로네이즈 악장을 결합한 우아함이 돋보인다. 자비네 드라이어의 단아한 플루트와 마루리의 감성, 그리고 마이클 케빈 존스의 탄탄한 뒷받침이 최초로 공개되는 이 작품을 빛내고 있다.

        E-040  플루트와 기타를 위한 낭만적 플루트 작품집  
                  (본 칼: 이중주 op.87, 세레나데 op.19, 132, 오페라 선율에 의한 혼성곡 / 자크 피에르
                요셉 로드: 폴로네이즈)   *자비네 드라이어(플루트)/ 아거스틴 마루리(기타)
누구나 들으면 한번에 반해버릴 듯한 아름다운 선율.. 이것이 레온하르트 본 칼의 매력이 아닐 수 없다. 그의 기타반주 실내악이 모두 이런 노래부르는 듯한 선율로 가득하지만 특히 플루트와 기타를 위한 음악들은 숨고르기 한순간마다 담기는 연주자의 정서와 플루트라는 악기에서 나오는 환상적인 음색으로 가장 우리에게 가깝게 다가온다. 그가 즐겨 썼던 세레나데뿐만 아니라 혼성곡에서 들려오는 오페라 아리아의 정감은 플루트와 기타의 앙상블을 더욱 빛내주고 있다.


▣ 어거스틴 마루리의 기타 독주반 ▣

        E-049  스페인의 낭만 (푸엔테스와 라코테의 기타로 연주하는 스페인 기타작품집)
                *어거스틴 마루리(기타)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에 소장되어있는 역사적 기타로 연주하는 스페인 기타작품집 그 세 번째 음반으로 베리오스 망고레의 스승으로 유명한 마뇬의 작품들과 파르가의 <야상곡>, 카노의 <연습곡>, 오우드리드의 <론데냐> 등의 스페인 낭만시대 작품들을 담고 있다. 또한 당시의 민요들을 연주해 주고 있는 것도 흥미로운데 지금의 기타와는 다른 울림을 들려주는 이 역사적 기타와 잊혀진 기타음악 발굴에 노력하고 있는 뛰어난 연주자 마루리의 열정이 살아 숨쉬는 음반이다.

        E-059  500년의 기타음악 - 루이 드 밀란: 환상곡 16번/ 스카를라티: 4개의 소나타/ 줄리아니: 헨델 주제
                에 의한 변주곡/ 카스텔누오보 테데스코: 세 개의 전주곡 op.176/ 토로바: 트립티코/ 에르난데즈:
                왈츠/ 할프터: 하바네라/ 자엔츠: 모비멘토스 페르페투오스/ 사그레라스: 엘 콜리브리/ 피아졸라:
                탱고/ 텔리: 노투르노)  *어거스틴 마루리(기타)
르네상스 시대의 루이 드 밀란의 <환상곡>에서 줄리아니, 카스텔누오보 테데스코, 에르난데즈, 그리고 피아졸라를 거쳐 텔리까지 500년간의 음악사를 관통하는 대표 기타작품집이다. 루이 드 밀란과 스카를라티 시대는 아직 기타가 독주악기로서의 위치를 확립하지 못해 건반기악이 주류를 이루었는데 이러한 작품을 기타로 재현하고 있으며, 줄리아니의 시대에 이르러 본격적인 기타음악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무엇보다 안정된 기교와 낭만적 감성으로 선보이는 마루리의 탁월한 해석에 높은 점수를 주게 되는 음반이다.

        E-028  벤젤슬라우스 토마스 마티에카 : 기타 소나타집 (그랜드 소나타 1, 2번, 다섯 개의 소품 op.20)
                *어거스틴 마루리(기타)
마티에카는 고전시대 보헤미아의 음악가 집안에서 태어나서 빈으로 옮겨 "빈 기타 악파"의 가장 중요한 작곡가로 활동하였다. <그랜드 소나타> 1번의 첫 악장에서 보여주는 대단히 기교적인 아르페지오만으로도 그의 기타 음악의 중요성은 입증된다. 기타로 표현할 수 있는 아름다움과 형식의 완성도면에서 탁월한 그의 소나타들은 단순한 형식의 <다섯 개의 소품>으로 옮겨지면서 좀더 선율의 아름다움을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다.

        E-002  어거스틴 마루리 기타 독주집   (팔켄하겐: 콘체르토/ 소르: 환상곡 op.16/ 퐁세: 소나티나 메리디오
                날/ 토로바: 피에차스 캐랙터리스티카스/ 카스텔누오보 테데스코: 탱고, 타란텔라/ 마샬: 세 개의 일본
                풍 작품)  *어거스틴 마루리(기타)
후기 바로크시대의 독일 작곡가 아담 팔켄하겐에서 현대 영국의 니콜라스 마샬까지 기타음악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음반이다. 류트음악의 향취가 풍기는 팔켄하겐의 작품, 변주곡 형식의 소르 환상곡, 보다 자유로운 다양성을 발견할 수 있는 토로바, 퐁세, 카스텔누오보 테데스코는 현대 기타음악 발전에 큰 역할을 한 작곡가들로 남다른 중요성을 갖고 있다. 또한 일본작가들의 세 시에 바탕을 둔 마샬의 작품에서 새로운 방향성들을 찾을 수 있으며 마루리의 풍성한 기타울림이 각 작품들을 폭넓게 표현해 주고 있다.

        E-022  아담 팔켄하겐 : 여섯 개의 소나타 작품 1번
                *어거스틴 마루리(기타)
바이스의 제자로 류트 연주자이면서 작곡가로 후기 바로크시대에 활동했던 독일 작곡가 아담 팔켄하겐은 바흐와도 친분이 있었으며 바흐의 부인 안나 막달레나와 그의 부인 역시 같은 합창단에서 노래하는 친구이기도 하였다. "류트의 비르투오조"로 불렸던 팔켄하겐의 중요한 작품 소나타 작품1번이 여기서 최초로 공개되는데, 이탈리아 류트의 영향과 독일적인 화성이 조화를 이룬 명곡들이 섬세한 느린 악장과 화려한 빠른 악장을 절묘하게 연결하고 있는 마루리의 뛰어난 기교로 다시 살아나고 있다.

        E-009  20세기 스페인 기타 작품집   (요베: 아멜리아의 유언 외/ 로드리고: 밀밭에서/ 팔랴: 기타에의
                헌정/ 토로바: 비가 외/ 이사시: 야상곡 외/ 곰바우: 왈츠 외/ 아브릴: 칸시온, 하바네라/ 마르코:
                셈프레/ 데 아르페: 티엔토/ 파스쿠알: 몬테베르디 주제에 의한 변주곡)  
                *어거스틴 마루리(기타)
20세기 기타음악을 이끌어온 스페인의 10명의 작곡가를 한곳에 모아 놓았다. 기타 애호가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요베의 <아멜리아의 유언>을 비롯한 대표작들과, 숨겨진 작고가 이사시의 작품, 아브릴의 아름다운 노래, 마루리에게 헌정된 파스쿠알의 작품까지 20세기 스페인 기타음악을 한번에 조망할 수 있다. 무엇보다 이 음반의 가치를 높이는 것은 마루리의 낭만적 정서가 담긴 정갈한 연주이다.

        E-042  스페인 기타작품집
                (비냐스: 안난테 아파시오난도 외/ 카노: 연습곡/ 아르카스: 볼레로 외/ 보레로: 판당고/ 소리아:
                탱고 외)  *아거스틴 마루리(기타)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페드로 푸엔테스의 1858년 기타로 연주하는 스페인의 낭만파 작품들을 모아 놓은 음반이다. 이 기타는 그 자체가 예술작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화려한 장식과 무거운 울림통으로 인해 더욱 탄탄한 음향을 내고 있다. 마드리드 출신의 기타리스트 마루리는 스페인의 감추어진 기타 명곡들을 발굴해 세계에 알리는데 특히 많은 공을 쏟고 있는 학자이기도 한데, 낭만적 정취가 느껴지는 연주로 최초로 녹음되는 이 작품들에 새로운 빛을 더해주고 있다.
Comment '4'
  • 2004.02.29 17:20 (*.222.195.154)
    허걱..못들어본 음반들이다....누군가 수입하면 얼마나 좋을가?
  • 정천식 2004.02.29 17:23 (*.243.135.89)
    수님~ 상기 리스트는 이미 울나라에 수입된 것이예요.
  • 가치가 2004.03.08 17:26 (*.122.230.20)
    문제는 머니로다
  • 덜렁이 2004.12.06 11:17 (*.156.177.215)
    이거 어디가면 구입할 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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