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드디어 악보가!!!!!^^ 최병욱 편곡은요... 이렇게 말씀 드리면 (혹시?) 실례가 될지도 모르지만... 편곡들이 참 편하고 좋아서 치고싶어지게 만듭니다...

1) 어떤 편곡자들의 곡들은... 괜찮기는 한데 좀 난해해서 칠 엄두가 나지 않는 경우도 있었고...

2) 때로는... 편곡이 너무 밍밍하고 싱거워서 치게되지 않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사실 이런 경우가 더 많죠...

* 1)번 의 경우는 난해하긴 해도 편곡이 너무 좋아 치게되는 경우도 있지만... 2)의 경우는 결코 치게되는 경우가
생기지 않더라구요...^^

최병욱님의 경우는 너무 난해하지도 않으면서도 치고싶어지게 되드라구요... 제 생각에는 최병욱님의 편곡은 저 말구두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것으로 보아... 시간을 두고 편곡을 해서 악보집을 출간하시면 많은 사람들이 좋아할 것 같아요!!!!^^ 저는 최병욱님 악보들을 따로 파일을 해서 보관하고 있습니다!!! 한국사람들 중에 따로 파일을 만든 경우는... 지얼님과 미국에 거주하고 계시는 안신영님... 그리고... 세번째로 최병욱님 입니다!!!^^ 늘 좋은 편곡 감사드립니다!!!

한가지 부탁하고싶은 게 있는데요... 풋치니의 <나의 아버지>란 곡을 기타로 편곡해 주시면 안될까요?? 혹, 제목은 모르고 있었더라도... 너무나 유명한 곡이라서 최병욱님도 들어보면 이미 알고있는 곡일겁니다... (들어보시려면... 유투비를 찾아보시면......^^ <------ 별 걸 다???^^ )

제가 평소에 꼭 기타로 쳐보고싶었던 곡이라서... 근데... 제가 컴이 좀 약해서리 기본적으로 악보도 구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부분적으로 트레몰로로 편곡해도 좋을듯도... 암튼... 최병욱님 부탁 좀 드려용~~~^^

냉정과 열정 사이 악보 감사드립니다!!! 지금 당장 출력해서 한번 쳐봐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