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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74.218.226) 조회 수 17106 댓글 5
멕시코 Los Trio Panchos 의 노래로 이 노래 모르는 사람은 한국사람 아니죠?

가사는 http://www.pufs.ac.kr/~espanol/technote/read.cgi?board=menu4-3a&y_number=24&nnew=2 에 가면 오리지날 노래를 들으면서 번역과 함께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아래에...)

인터넷으로 스페인어 공부하려고 찾아다니다가 이 음악을 듣고 감동받아 10시간 걸려서 기타 4중주로 편곡했습니다.  운지를 아직 달지 못했으나 방금 사무실에 있는 몇 사람과 함께 연주해 보니까 그럭저럭 연주할 만합니다. ^^;

두루 기타음악을 즐겁게 연주하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자료를 올립니다.

제 허락없이 여기저기 퍼다 올리지 마세요!   어느 자료실이든 차별화가 되어야 하니까...

이은호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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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IZÁS, QUIZÁS, QUIZÁS
그럴 수도 있겠지, 그럴 수도 있겠지, 그럴 수도 있겠지

Siempre que te pregunto
항상 난 그대에게 묻곤하지요,

Que cuándo, cómo y dónde
언제, 어디서, 어떻게라고.

Tú siempre me respondes
그대는 늘 내게 대답합니다.


Quizás, quizás, quizás.
그럴 수도 있겠지, 그럴 수도 있겠지, 그럴 수도 있겠지,



Y así pasan los días
그렇게 날들은 지나가고

Y yo voy desesperando
나는 절망에 빠져만 갑니다.

Y tú, tú, tú, contestando
그런데도 그대는 대답합니다.

Quizás, quizás, quizás.
그럴 수도 있겠지, 그럴 수도 있겠지, 그럴 수도 있겠지,  

Estás perdiendo el tiempo
그대는 시간을 잃고 있는 거예요.

Pensando, pensando
생각하고 생각하느라고

Por lo que más tú quieras
하지만, 그대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 때문이라면

Hasta cuándo, hasta cuándo...
언제까지라도, 언제까지라도...


Ay, así pasan los días
아, 그렇게 날들은 지나가고

Y yo voy desesperando
나는 절망에 빠져만 갑니다.

Y tú, tú, tú, contestando
그런데도 그대는 대답합니다.

Quizás, quizás, quizás.
그럴 수도 있겠지, 그럴 수도 있겠지, 그럴 수도 있겠지
Comment '5'
  • 냇킹콜 2001.10.14 00:43 (*.91.82.48)
    왕가위감독의 영화 화양연화에 냇킹콜의 노래로 삽입된 곡이군요.
  • 2001.10.14 22:42 (*.62.26.111)
    야..은호님이 좋은악보 올려주셨넹...감사....잼껬다...
  • 해ㅅ 2001.10.14 23:00 (*.219.129.176)
    은호형님~~고맙슴다.^^ 잘쓸께요~~
  • 파코 2001.10.17 13:04 (*.217.162.195)
    은호님 넘넘..감사...(참고로 전 로스판초스의 베사메무초 기타반주가 헐 멋지던대요...)
  • 앗!! 2005.09.25 02:56 (*.232.199.70)
    이거!! 심수봉님이 부르셨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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