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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고정석2011.04.29 10:00
집시기타님 의견은 충분히 알겠습니다만 화성학적으로 맞지 않다는것은 동의할 수가 없습니다.

화성학을 조금만 더 공부해보시면 충분히 이해 하실겁니다.

가요나 가곡 반주에 많이 사용하는 기본적인 3성 화음만으로 편곡하면 편곡하기는 쉽지만 단조롭고
천편일률적으로 되기가 쉽습니다. 통속적인 분위기를 다르게 하기 위해 minor 9 또는 minor add 2 화음과
Major 7 화음등을 사용했습니다.
단조곡에서 mior 9 이나 minor add 2 화음을 펼침 화음등(아르페지오)으로 잘 사용하면 신비롭게 들리면서도 화성적으로 아주 잘 어울려서 저는 자주 사용하며 좋아합니다.

Major 7 화음은 째즈음악 뿐만 아니라 현대곡에서는 보편적으로 자주 사용되며 저도 편곡이나 작곡시
자주 사용합니다. 실지 사용해보면 3화음에 비해 화음이 분명하지는 않지만 약간 모호하면서도 몽환적인
느낌을 많이 주더군요.
M.D Pujol , Kleynjans 등 우리가 좋아하는 많은 현대 작곡가들 작품을 보시면 Major7 화음이
기본으로 자주 사용된을 잘 알것입니다.

운지는 기타 음색이나 이웃음과 화성적인 조화를 고려하여 의도적으로 한것입니다.

예를 들면 E음과 F#음이 반주로 나올때 두음이 화음으로 나오게 하기 위해 E음을 줄을 바꾸어 하이 포지션에서 잡게한것등 입니다. B음과 C음이 화음으로 들리게 하기위해서도 B음을 줄을 바꾸어 개방현이나 다른 줄로하여 하이포지션에서 운지를 한것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26마디에서 G음을 개방현으로 안하고 4번선에서 운지 한것은 나중에 반주로 나오는 3번선 G음에 의해 끊어지지 않게 한것입니다.

조그만 생각해보면 금방 이해 되실 수 있습니다.


편곡은 개인 취향이므로 다른 사람이 편곡한것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취향에 맞게 자신이 직접 편곡해 연주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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