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3.22 19:57
(PDF File)Vitalino Chaconne Guitar Duet 편곡
(*.48.97.87) 조회 수 17563 댓글 2
> T. Vitali의 샤콘느를 바이올린으로 들으면 너무 애절하기만 한데
>악보를 보면 아름다운 선율들이 바이올린의 흐느낌에 가려져 있음을
>느끼게 됩니다.
>
>정면님과 홍교수님의 듀엣곡으로 드리려고 편곡에 손댄 것이 벌서 1년 반이 넘었습니다.
>두분께서 더 손보셔서 아름다운 듀엣으로 들려 주시길 기대합니다.
>
>샤콘느라는 형식은 주 선율이 베이스에 있다고 합니다.
>
>Von Fred. David의 바이올린 피아노 협주곡 악보와 오르간 악보
>그리고 바이올린 부분의 원조가 되는 바이올린과 Basso를 위한
>Parte del Thomaso Vitalino라는 제목의 악보
>이렇게 세가지 악보를 검토하여 편곡하였습니다.
>
>세가지를 목표로 하였습니다.
>
>1. 텍스트인 바이올린 부분은 변주부분들에서 기타적인 표현이 더 나을 수 있는 것은
> 바꾼다.
>
>2. 피아노 반주부분 즉 원 샤콘느는 될 수 있는한 주선율을 살리려 노력하면서
> 반주가 아닌독립적 아름다움을 가지게끔 노력한다.
>
>3. 두대의 기타의 이중주이므로 서로 주고 받는 연주로 만든다.
>
>전체 238마디를 A(1-100), B(101-169), C(170-238) 이렇게 크게 세부분으로 나누어
>A를 진행하다 B에서는 서로 파트를 바꾸어 연주하고 C에서는 갈등을 서로 주고 받음을
>중시해 보았습니다.
>
>이러한 마음으로 작업하였으나 전문가가 아닌지라 부족한 점이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래 앙코르 파일을 올리니 손보아 더 아름다운 연주용 편곡이 탄생하기를 기대합니다.
>그리고 또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앙코르가 없는 분을 위하여 PDF 파일과 미디연주 파일을 각각 올립니다.
>
>여하튼 마음 먹었던 것을 끝내고 나니 홀가분 하군요.
>
>모두 건강하시고 바랍니다.
>
>
>P.S. : Encore롤 바로 열리지 않으면 저장하여 Encore에서 실행시키면 되더군요.
> 제 프로그램이 조금 문제가 있는 것 같군요.
>
>***** 저의 최선의 수정입니다. 2011. 4 . 11
>악보를 보면 아름다운 선율들이 바이올린의 흐느낌에 가려져 있음을
>느끼게 됩니다.
>
>정면님과 홍교수님의 듀엣곡으로 드리려고 편곡에 손댄 것이 벌서 1년 반이 넘었습니다.
>두분께서 더 손보셔서 아름다운 듀엣으로 들려 주시길 기대합니다.
>
>샤콘느라는 형식은 주 선율이 베이스에 있다고 합니다.
>
>Von Fred. David의 바이올린 피아노 협주곡 악보와 오르간 악보
>그리고 바이올린 부분의 원조가 되는 바이올린과 Basso를 위한
>Parte del Thomaso Vitalino라는 제목의 악보
>이렇게 세가지 악보를 검토하여 편곡하였습니다.
>
>세가지를 목표로 하였습니다.
>
>1. 텍스트인 바이올린 부분은 변주부분들에서 기타적인 표현이 더 나을 수 있는 것은
> 바꾼다.
>
>2. 피아노 반주부분 즉 원 샤콘느는 될 수 있는한 주선율을 살리려 노력하면서
> 반주가 아닌독립적 아름다움을 가지게끔 노력한다.
>
>3. 두대의 기타의 이중주이므로 서로 주고 받는 연주로 만든다.
>
>전체 238마디를 A(1-100), B(101-169), C(170-238) 이렇게 크게 세부분으로 나누어
>A를 진행하다 B에서는 서로 파트를 바꾸어 연주하고 C에서는 갈등을 서로 주고 받음을
>중시해 보았습니다.
>
>이러한 마음으로 작업하였으나 전문가가 아닌지라 부족한 점이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래 앙코르 파일을 올리니 손보아 더 아름다운 연주용 편곡이 탄생하기를 기대합니다.
>그리고 또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앙코르가 없는 분을 위하여 PDF 파일과 미디연주 파일을 각각 올립니다.
>
>여하튼 마음 먹었던 것을 끝내고 나니 홀가분 하군요.
>
>모두 건강하시고 바랍니다.
>
>
>P.S. : Encore롤 바로 열리지 않으면 저장하여 Encore에서 실행시키면 되더군요.
> 제 프로그램이 조금 문제가 있는 것 같군요.
>
>***** 저의 최선의 수정입니다. 2011. 4 . 11
Comment '2'
-
쥴리강님 제가 전문가가 아니라서 부족한 것이 많습니다.
여러사람이 모아서 조금씩 손본다면 진정 좋은 듀엣 곡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857 | 히브리 노예들의 합창 Chorus of Hebrew Slaves | 피날레 | 2013.01.22 | 28725 |
2856 | 희망 ( Grand Chase OST / 진태권 편곡 ) | 진태권 | 2012.02.09 | 23362 |
2855 | 휭갈의동굴 | 땡초 | 2009.04.29 | 15260 |
2854 | 휘트니 휴스턴의 마지막 노래 ( 진태권 편곡 ) | 진태권 | 2012.02.19 | 20591 |
2853 | 휘모리님 초우인데요 5 | 그레이칙 | 2008.10.03 | 14964 |
2852 | 후구다 신이치가 연주한 Sunflower의 악보 8 | HWA | 2009.07.28 | 25880 |
2851 | 황혼 악보즘 구할수 없을까요 1 | 쌍욱 | 2004.09.19 | 11241 |
2850 | 황혼 2중주 악보 4 | summerrain | 2010.02.22 | 23551 |
2849 | 황성옛터 22 | 임승문 | 2013.09.02 | 27273 |
2848 | 환상의 폴로네이즈[Polonaise] [찐교스님 편곡]JPG 2 | 감자아저씨 | 2010.01.11 | 23707 |
2847 | 화성의 영감 3악장 | 딴따라~1 | 2001.06.29 | 9221 |
2846 | 화성의 영감 2악장 | 딴따라~1 | 2001.06.29 | 8679 |
2845 | 화성의 영감 1악장 2 | 딴따라~1 | 2001.06.29 | 11589 |
2844 | 화려한 연습곡 -타레가- 4 | XXX | 2006.02.20 | 18710 |
2843 | 혼자남은 밤 ( 노래 김광석 작곡 박용준) 2 | 철없는40대 | 2012.04.04 | 24023 |
2842 | 혹시 필요한 소식 여기서 찾으세요 1 | 월요일 | 2004.12.15 | 17495 |
2841 | 혹시 이노래 악보가지구계신분 잇으신가요? ㅎㅎ | 안녕하세요 | 2011.06.05 | 13269 |
2840 | 혹시 끌레앙의 Milonga 악보있으신가요? ^^a 2 | 승현 | 2004.09.15 | 13455 |
2839 | 혹시 결혼행진곡및 결혼식 음악 악보점... 1 | 초짜 | 2005.02.04 | 15006 |
2838 | 호두깎이 인형 모음곡 | 즐거운기타 | 2013.09.07 | 15183 |
2837 | 호두까기인형과 신세계 교향곡 | 딴따라~1 | 2001.08.26 | 12647 |
2836 | 혁님이 올리신 sambarado 타브 수정 2 | bluenote | 2004.11.18 | 13176 |
2835 | 헨델의 파사칼리아 .. 2 | 정용석 | 2013.06.25 | 14754 |
2834 | 헨델의 코랄 1 | 스타 | 2006.01.09 | 50079 |
2833 | 헨델의 아리아 | 스타 | 2006.01.14 | 16907 |
2832 | 헨델의 솔로몬 중 시바의 여왕의 도착 | guitarra | 2001.07.16 | 12833 |
2831 | 헨델의 모음곡 7번 (arr. David Russell) 2 | chan | 2006.10.20 | 10910 |
2830 | 헨델의 water music-air 에 이어서 hornpipe 입니다 | G.F.Handel | 2008.07.12 | 13192 |
2829 | 헨델의 water music-air 솔로 입니다 1 | G.F.Handel | 2008.07.12 | 13238 |
2828 | 헨델 샤콘드 hwv 435 1 | 헨델샤콘느 | 2011.05.06 | 13920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열정이 없이는 할 수 없는 일을 하셨군요.
이 곡을 두고 누군가 세상에서 가장 슬픈 곡이라고 했죠.
저도 건드려 보려고 바이올린 악보만 가져다가 오래 묵혀뒀는데
바흐의 샤콘느와 쌍벽을 이루는 또 하나의 샤콘느로 태어났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