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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내다2008.09.17 00:00
이분... 클래식기타를 잘치긴하는데... 너무 잘난척을 너무 많이하시는듯..
기타가있는마을에서 편곡해서 동영상하나 올리면 먼 설명이 그리 긴지..ㅋ 그래봤자 다른데서 멜로디랑 코드 인용해서 연주한 것 뿐인데... 머 그것도 재주이긴 하지만... 그리고 클래식기타를 배운사람이 아니면 콩나물 악보 못보는거 뻔히 알면서 꼭 콩나물로 올리시더라구요.. 물론 편곡자가 연주하는 사람 편의까지 봐가면서 타브로 만들 필요는 없지만 제 생각에는 왠지 즐기시는 듯... "감사합니다. 하지만 제가 콩나물악보를 못보네요..ㅜㅡ "
이런분들 꼭 계시더라구요... 남들이 못하는거 자신이 하면 좀 높아지는 그런 느낌이 드시나.. ㅋㅋ
편곡해서 동영상 올려서 자랑하고.. 사람들 와~ 해주고.. 악보좀.. 이러면 안올려주고.. 가끔 하나씩 던져주는 식? 제가 조금 많이 부정적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콩나물악보 보구요... 기타도 남들하는 만큼 합니다. 물론 후후님 악보 절대로 연주 안하구요..ㅋㅋㅋ 그냥 조금 잘난척이 심하신것 같아서..

피에수~ 후후님.... 편곡을 잘하시면 머합니까? 많은 사람이 연주를 하고 사랑을 받아야 진정한 의미가 있지 않을까요? 한국에서 영어로된 베스트셀러를 팔면 머합니까? 영어를 할줄아는 몇몇만 사서 보겠죠? 악보 쥐고 있으면 머합니까? 요청하면 좀 주시지요? 책내시게요? 솔직히 누가삽니까? 대한민국에서 이정선기타교실 이후로 기타관련 서적나오는거 보셨나요? 다 망합니다.... 후후님은 조금 잘난척을 하고 싶은것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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