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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하신 곡은 쳄발로곡 G장조(BWV968)의 라르고 악장(C장조)입니다. 아다지오악장은 바흐 자신에 의해서 편곡이 존재한다고 하는데, 나머지 3곡은 무반주 바이얼린 소나타 제3번(BWV1005/ C장조)에 맞추어 복원하여 편곡한 것으로(?) 보입니다. 정확한 것은 좀 더 확인을 해봐야 겠습니다. 물론 이곡의 연주는 반음 낮은 B장조를 소리내고 있습니다.
무반주 바이얼린 소나타 제3번(BWV1005)은 6곡의 무반주 바이얼린곡 가운데 가장 장엄하고 숭고한 분위기가 나는 곡입니다. 아다지오악장이 작곡자에 의해 쳄발로 곡 G장조(BWV968)로 편곡 되어져 있습니다. 아다지오 첫 악장의 근엄한 느낌은 종교음악처럼 심각한 맛을 부여하죠. 두번째의 푸가악장은 샤콘느에 비견될 정도의 내실을 겸비한 긴 곡(그의 전 푸가곡 가운데 가장 긴 곡이라 함)으로 만들어져 있는데, 이 푸가의 주제는 "오소서 성령이신 주님이시여" 라는 코랄에 의한 것으로 바흐자신이 특히 사랑한 선율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이 선율은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과 "하느님은 그의 양들을 부르시는 도다"라는 두개의 칸타타 곡에서도 다시 사용되고 있습니다. 3번 소나타의 푸가는 개인적으로 헨릭 셰링의 해석이 초절하다고 생각됩니다. 건반악기로 연주하는 것 같은 호소력을 주기 때문이죠. 그리고 라르고 악장과 알레그로 악장은 앞의 두 악장에 비하여 다소간 서정적인 맛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인내를 가지고 깊이 음미해 볼 곡이라고 봅니다. 특히 라르고 악장은 조성이 F장조로 사용되어 있으며 변화의 묘미가 뛰어나게 느껴집니다. 이 곡의 구성은 제1곡//아다지오, 제2곡//푸가, 제3곡//라르고, 제4곡//알레그로 앗사이 로 되어 있습니다.
아래 동영상은 어떤 분이 클기로 연주한 것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7OnP2eUu6sE&feature=related
아래 동영상은 바이올린 연주입니다. 제가 모르는 연주자인데 연주가 좋게 들리네요.
http://www.youtube.com/watch?v=895D00X-zXE
아래것은 Rachel Barton Pine의 바이얼린 연주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vdsdXKzGgA4&feature=related
ps- 앞의 내용 약간 수정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