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펠라 & 칸타타 - How did we fall in love & J. S. BACH BWV 167

by 섬소년 posted Mar 20, 200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http://www.kuguitar.com/<You are here and there, every where .......

How did we fall in love, Why did it happen this way.....

Can I with whom face another day, without You !...>


<<여기를 보아도 저기를 보아도 온통 그대뿐이네...우린 어떻게

사랑하게 되었을까, 우리 사랑은 어찌 그렇게 이루어 졌는지,

그대가 없다면 정녕 누구와 또 다른 하루를 맞이할 수 있을까 ...>>


오늘로 꼬박 20년을 같이 살아온 사랑하는 아내에게 바치는
아카펠라  <How did we fall in love> 그리고 바흐의 칸타타
BWV 167 <Sei Lob und Preis mit Ehre>(요요마 첼로 연주:
"찬미와 영광을 드리리"-Link#1[음악자료])입니다.

사랑은 커피와도 같습니다. 식은 커피는 다시 끓여도 첫 순간의
아우라는 사라져 버리고 없습니다. 욕심을 내어 한꺼번에 마시다간
입천장을 데고, 설탕을 많이 넣으면 싫증이 나며 진한 블랙으로
들이키면 한없이 쓰답니디.

얼마 전 결혼하여 인생의 새 둥지를 마련한 분들에게도 이 곡을
띄웁니다. 첫날 보듬은 감격이 영원하기를 굳게 다짐하세요~!    

Articles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