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건우-바흐-칸타타-눈 뜨라고 부르는 주님의 목소리 있어

by 섬소년 posted Sep 05,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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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닝, 존 윌리엄스, 야마시타의 훌륭한 연주와 백건우의 부조니-바흐 편곡 연주를 비교해 보세요. 원곡의 꾸밈음을 정박자로 풀어 시도한 부조니의 모험이 독특한 긴장을 선사하는 호연입니다. 파크닝의 연주가 포근한 주님의 사랑을 표현하고, 윌리엄스와 파이프오르간의 연주가 거룩한 명쾌함을 주고 야마시타의 하모닉스 섞인 매우 느린 예상 밖의 연주가 동양적 관조의 맛을 보여주었다면, 백건우의 연주는 그 어느 것도 추구허지 않는 무위(無爲)의 참선을 들려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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