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히 좋은 내용이네요.기타치시는 분들을 위해서 번역합니다.일본어를 번역하는거라 영어랑 좀 다를수도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미국의 작곡가 존 윌리엄스가 만든 영화음악을 연주해보겠습니다.동성동명이지만 저 아닙니다^^
굉장히 훌륭한 영화"쉰들러 리스트"의 곡을 쳐보겠습니다.

기타의 레파토리 개척에 열심인 존은 영화음악에도 관심이 많을 뿐 아니라, 영화 디어헌터 에서는 테마 음악을
연주하고 있다.

후쿠다 : 클래식 기타 소리의 매력을 존윌리엄스씨의 소리로 좀 가르쳐 주세요.

존 : 실제 연주로 보여드리죠..후쿠다씨가 하시는게 더 낳지 않을까요?^^

후쿠다 : 아닙니다^^

존 : 기타라는 악기의 가장 큰 특색은 매우 빨리 칠수 있다는 겁니다.멜로디를 치기는 안성맞춤이죠.그렇지만

이런식으로도 칠수 있습니다.

후쿠다 : 지금 처음 들었습니다.(존윌리암스의 로망스를 첨 들었다는건지, 존윌리암스가 말하는 기타의 특색을
처음들었다는건지 원 ..ㅡㅡ)

존 : 멜로디를 연주하는 데에도 정말 많은 방법이 있습니다. 현악기의 두줄만을 이용해서 연주를 하는것이
바이올린은 어렵지만,기타는 강한소리도 부드러운 소리도 자유자재로 표현하는것이 가능하며,
다채로운 표현이 가능하죠. 어쨋든 기타는 소리의 다양함이 정말 풍부한 악기입니다.퍼퓰러 풍으로도
락풍으로 연주할수 있습니다.기타는 정말 다양한 음악을 연주할수 있는 악기이로 어느 나라의 음악에도
잘 어울립니다.남미 음악같이 들리지만 이건 아프리카 곡입니다.게다가 멜로디와 백(반주)를 동시에
칠수도 있죠.어쨋든 기타는 만능 악기 이지만, 기타의 최고의 매력이란 역시 음색의 폭이 넓은 것이죠.
무엇보다도 이 음색의 다채로움이 기타의 본질적인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많은 도움 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