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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nobody2006.09.19 14:57
개인적으론 잉베이계의 기타리스트들은 음악을 기타를 위해서 하는것 같아서 깊이 와닫지는 않더군요.변함없는 하모닉 마이너계열속주스케일보단 다양한 톤과 진보적인 코드보이싱,오른손핑거링등을 이용해서 곡의 질적향상을 추구하는 에릭존슨,래리코리얼,턱 안드레아스같은 음악을 위해서 기타를 연주하는 사람들이 더 좋더군요.(사실 이분들 연주가 더 어렵습니다.) 물론 한때을 풍미한 잉베이지만 일관되게 자신이 최초이며 자신만이 할수있는 연주세계라고 자부하는 점이 가뜩이나 변함없이 일관된 곡들에 더욱 지루함을 유발시켰습니다.사실 같은시기에 그런연주를 하는 사람은 국내에도 있었는데....악기라는 것,특히 록음악을 연주하는 기타쪽에선 손버룻이란것이 크게 한몫을 합니다.아니 모든 악기또한 몸에 베게끔 해야 정상이겠죠.
스윕아르페지오,얼터네이트풀피킹등..사실 이런건 연습할때 아예 손버룻화하면 누구나 할수 있습니다.소실적 잉베이는 니콜로 파가니니의 바이올린곡들을 연주하면서 손버룻화된것이 큰 영향을 준것같지만 그런연주는 이미
시도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그들과 차이점이 있다면 속주문제가 아니라 지판을 깍아서 좀더 풍성한 울림을 얻을 수 있었던 그만의 훌륭한 비브라토이죠.
단지 80년대에 그런연주가 대중화되지 않았기에 그당시에 신선했던 겁니다.뭐 개인적인 취향문제지만 바로크메틀을 최초로 대중화 시킨 업적(실질적으론 리치 블랙모어)은 높이 살만하지만 언제까지 곡예만 할수는 없는 것입니다.처음 접했을때의 추억은 신선했지만 음악은 써커스가 아니죠.
오히려 속주곡예로 진보적인 연주는 마티 프리드먼과 제이슨 베커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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