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게 생각합니다.
제가 잠시 호주 있을때 제가 살던 Perth에 왔었는데 '파이넨셜 프라블럼'때문에 가보지 못한게
두고두고 아쉬웠던 생각이 나네요.

연주 프로그렘 안내장은 지금도 고히 간직하고 있습니다.ㅜㅜ

근데 지명도 있는 연주자인가요???

어....안나오는데요

올리려고 여러번 시도했습니다만 자꾸 에러가 나네요.
잠시만 더 기다려 주세요

휴~~ 이제야 겨우 올라갔네요... 뉴질랜드는 인터넷 후진국이랍니다.
이말은 이나라 수상인 헬렌 클락 여사가 한국을 방문하고 돌아오면서 한 이야기랍니다.

카린 샤우프의 음반 3장 있는데
낭만적인 연주를 하더군요..알함브라도 멋지네요...
그녀의 사이먼 마티를 한국인이 사게되어...

1972.9.31 frankfurt Germanay

Simon Marty의 기타도 스몰만 기타 처럼 격자 브레이싱을 한 제품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곳 연주자 중에 Simon Marty의 기타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었는데.
음색이 촉촉했던 느낌으로 기억 납니다.

크으, 이 여자 음반 3개가 있는데(리핑파일만...) 시원시원한게 가슴이 뻥 뚤리는 연주입니다.

i paco님의 연주가 더 멋진데요......ㅋㅋ...JI형

트레몰로 정말 유연하고 좋네요!!! 존윌리엄스의 나라라는 것을 간과해서는 아니될 것 같음~~^^
정말이지 여자 기타리스트들은 하나같이 출중한 외모네요??^^

그러구 보니... 남자기타리스트들 중에도 꽃미남들이 많네요?? 김성훈님이나 홍상기님 장대건님...^^
타레가 세고비아..... 글쿠...샤콘1004님, 제이슨님...^^

꽃미남 쭉빵 미녀 되고싶은 분덜~~ 굳이 정형외과에 갈 필요없구 그냥 죽어라 기타 치세용~~~^^

그녀의 "전설" 연주가 호주 TV에선 제일 인기 있는 클래식 연주로 선정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뉴질랜드에 왔을때 독주회를 본적이 있습니다.
정말 여유롭고 아름다운 음색을 지닌 연주자입니다.

황홀한 아람브라, 이처럼 아름다운 연주를 들을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행복한지~~~이보다 더 황홀한 연주자는 전무후무할듯~~~

깔끔합니다.

Karin의 트레몰로 연주를 동영상으로 보면 오른손의 움직임이 상당히 큰데
이것은 자기만의 고른 음색과 독립적인 소리를 구사하려고 한 것 같습니다.
http://karinschaupp.com/video.html

제 싸이에있는곡중 전설하고 최후의트레몰로가 그녀가친곡입니다.......정말 소름끼치도록 완벽한트레몰로와 스킬을보여주죠.......... 특히 최후의트레몰로는 최고라고 생각합니다....정말 트레몰로를 끌고당기고하는게 작살...................><;;

어허~ 정말 잡소리가 하나도 없군요~ 너무나 선명하고 정갈하게 들립니다...
그녀의 손동작이 큰 이유도 기타현의 진동을 극복하기 위함인듯....

이연주가 짱입니다. 절대 이뻐서 찍은거 아님.

91년 마드리드에서의 도냐 크리스띠나 결선 연주에서 19살의 어린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얼마나 박력있고 힘있는 연주를 했던 기엌과 이쁜 소녀의 기엌이 나는군요
개인적으로는 폴랜드 출신의 기타리스트를 우승 후보로 뽑았었는데 그때 심사위원들은 어린 나이의(19세때)
카렌에 대해 가능성에 우선 점수를 주었던것 같습니다
그때 연주는 아주 깔끔하고도 박력있는 그러한 연주자 였습니다.

햐!! 감정이 녹아든 명연주입니다.
제가 들은 연주중에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