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빈 국내연주로 호암아트홀에서 본것이 엊그제같네요..
벌써 시간이 ... ...동영상으로 다시보니 반갑군요..

줄리어드 학부에 기타과가 2007년에 생겼다고 합니다
그런데 줄리어드 수준에 맞는 실력의 학생이 없어서 샤론 이스빈이 그간 4년동안 단 한 명도 뽑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2011년 작년에 한국학생 변보경양을 처음으로 뽑았다더군요
참으로 대단한 줄리어드이고 샤론 이스빈이란 생각이 듭니다

이스빈은
쥴리아드 기타과는 1989년에 만들었고
그동안 가르친 female student는 (남학생에 비해) 매우 적어 열손가락으로 꼽을 정도다 하는 걸로 봐서,
그동안 가르친 학생들이 제법 됐덜걸로 보입니다.

유익한 영상물이네요...감사합니다^^

다 좋은데 거짓말은 좀 그만해라

참으로 대단한 검정콩님이란 생각이 듭니다

검정콩님이 왜 어때서 그러시나요?

검정콩님이 맞는 말씀을 하셨지만 너무 앞서 나가셔서 불필요한 댓글을 달으신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줄리아드음악학교에는 DANCE, DRAMA, MUSIC의 세부분이 있는데 MUSIC 부분에 한 분야로 샤론이즈빈이 1989년에 기타학분야의 교육과정(Guitar department) 을 만들었고 이 교육과정에는 석사과정 이상의 대학원생만을 뽑아서 강의를 해오면서 학부생은 별도로 뽑지 않았기에 기존에 줄리어드 기타과라는 명칭으로 졸업한 사람은 모두가 대학원생들입니다.

그러다가 작년에 처음으로 대학의 학부생을 뽑게 되었는데 보경이가 들어 가게 되었고, 샤론이즈빈도 줄리어드 기타과에 새로운 역사를 쓴다고 했답니다. 올해는 첸지교수의 제자인 중국인 장텅웨가 들어 갔습니다. 장텅웨는 GFA 청소년부 1위를 한 학생입니다.

기타계에 조차도 미국이 중국을 보는 시각을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사소한 문제에 너무 매달리지 말고 서로 화목하게 대화하면서 넓은 세상을 바라보는 지혜를 함께 가다듬어 갔으면 합니다.

사람이 잘못알고 그럴수도 있는거죠. 진짜 무서워서 댓글한개 달겠어요? 기타매냐 몇몇 친구분들..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는 태도가 결핍됬나.

정확한 정보를위해 ㅋㅋㅋ 요즘세상이 포장하기 나름이잖아요 배려하는태도가 결핍된게 아니라 포장을 벗겨내는 작업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