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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165.34.23) 조회 수 15547 댓글 9


진짠줄알고 깜짝놀랐....
Comment '9'
  • 기타사랑 2009.12.04 23:25 (*.89.227.72)
    많이 닮으셨네요....잘(못?)보면 정말 인 줄을!
  • 콩쥐 2009.12.05 06:56 (*.161.67.92)
    ㅋㅋㅋ 깜짝 놀랬네요....
    브림은 몇년전 연주회장에서 먼발치에서 본게 처음이자 마지막.


    잼있는건
    브림을 초청한 주최측에서
    서울의 좋은 호텔에 방을 마련해 줬는데
    그 방 냉장고에 있던 유료 위스키를 다 마셔버리는 바람에
    예상안한 엄청난 요금을 주최측에서 물게 되었다는거.
    호되게 당했을겁니다...
    술꾼을 우습게 보면 당함.
  • ㅋㅋ 2009.12.05 17:35 (*.149.135.175)
    위에있는 이야기 진짜에요?? 루머아니고요?
  • 최창호 2009.12.05 22:09 (*.51.168.14)
    브림은 정말 음악이 자연스럽습니다. 그래서 가끔은 그 델리커시에 감탄을 하지 않을 수 없지만 보통은 마치 특별한 해석이 없는 듯 들립니다. 어쨌든 브림은 지금 저 연주자의 연주가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약간 감정적으로도 흥분될까 말까 합니다. 세고비아였으면 그 호되게 당했던 학생처럼 엄청 뭐라고 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 콩쥐 2009.12.06 11:15 (*.161.67.92)
    직접 들은겁니다.
    주최자에게.

    브림 멋쟁이 아니예요?... 그 독한걸 다 마셔 버리고.
    비싼건 어떻게 아셧는지...

    더 잼있는건
    스페인에서 연주회때에
    한곡연주 긑날때마다 들어가서 한잔씩 하니
    맨 나중곡에서는 완전히 취했답니다.
    근데 연주는 짱이었답니다...
    뭐랄가 청중의 감성을 흔드는 연주랄까....

    잘 이용하는분에게는 술도 효자.
  • 클기맨 2009.12.06 12:26 (*.193.54.234)
    저 콧털아저씨도 프로연주자 같은데 줄리안브림앞에선 정말 한없이 작아지네요 ㅎㅎ
  • jons 2009.12.07 14:48 (*.197.175.145)
    음악적 표현을 애써 설명합니다 ... 치긴 치눈데, 조급하고 도데체 왜 치는지 모를는 걸, 야튼 깨우쳐주려 애쓰는 것 같아요, 좀 보기에 답답 하군요 ... 긴장해서 그렇겠지만,
  • 토레스 2009.12.08 00:52 (*.214.115.63)
    악기도 악기 나름이겠지만.. 브림의 음색 정말 똘망똘망 합니다. 대가중의 대가..
  • Hm 2011.06.22 15:07 (*.18.254.69)
    마스터클래스가 감동적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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