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상큼하고 신선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 잘들었습니다.(^^)(__)

멋집니다...^ ^*

댄싱퀸.... 아바의 이 곡.. 전주가 멀리서 들려오기만 해도 가슴이 뛰죠...
무언가 희망이 벅차오르는 느낌.... 맑고 신선한 희망....

얼마전 TV에 아바의 곡들을 거의 다 작곡한 남자 멤버(예전에 그 머리 터부룩한 사람 ^^)가
나와서 하는말이 자신이 작곡한 아바의 노래들이 왜 지금까지 대중들이 좋아하는지 잘 모르겠데요. 하하
큰고민없이 아주 쉽게 쉽게 작곡했다고 그러더군요.

자신이 해놓고도 자신의 업적을 모르는건 겸손의 극치일까요 ㅎㅎ

솔직히 기타보단 아바의 노래로 듣는게 더 좋은것 같네요.

아바의 댄싱퀸 들어러 가야지 ... 휙~~~~

오호... 이렇게 연주할 수도 있군요. 역시 강호는 넓고도 넓어라...
아바는 친근하고 멋진 멜로디를 수도 없이 만들어 낸 걸로 하면 정말 감히 비틀즈에 견주어도 될 정도라 전 생각합니다. 중고생시절 헤비메럴 듣느라고 정신 없을 땐 아바 따윈 아주 우습게 보이더니만 좀 나이 들어서 다시 들어보면... 정녕 만만치 않은 뮤지션들이었다는 생각을 요새는 하곤 합니다.

David Sick가 어떤사람인가요??

궁금해서;;

편곡을 기가 막히게 잘한것 같네요 감탄 또 감탄했습니다.

이음반 못구할까요;;;

캬...조타, 조아...

원곡에 가장 가까게 기타로 편곡한 곡이 아닐까 싶네요. 원곡의 신나고 아름다운 멜로디를 기타의 개성을 십분살려 정말 멋지게 표현했어요. 수 많은 명곡들의 기타편곡들이 있지만 이 음악도 참 듣기 좋네오.
이 곡에 사용된 기타는 스틸기타가 아니라 나일론 기타 같은데요? 아닌가요? ^^

우왕~~ 엄~청나네여^^

기타솔로로 저렇게 멋들어지게 연주를...빠져들게 만드는 군요..^^

아바의 음악을 듣고 있노라면 있지도 않은 향수에 젖어 이유없이 흐뭇해 집니다.
그런데 이곡은 과연 독주인가요? 멜로디, 화음, 베이스라인 등이 선명해서 참 좋네요.

우왕~ 멋진 곡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생 이런 곡 한번 칠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나일론줄, 쏠로 연주일까요?? 악보 구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