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 최근영상인가 보군요....
궁금해하는분들 많던데, 이젠 어른같네요....
연주가 시원하고 명료해서 좋아요~~~~

사진이 너무 용량이 커서 핸드폰으로는 보기가 어려울듯하네요....

어린나이에 무대를 압도하는 기량으로 테크닉과 음악에 의심점이 없이 시원하게 연주를 하며 오케스트라를 리더하는 모습 멋집니다...
축하 합니다....

김우탁 군, 소년기의 야마시타를 보는 느낌입니다. 제가 1987년에 이 곡을 연주했던 기억이 납니다.

Aranjuez 협주곡의 호쾌한 연주를 넘어서 이젠 완숙한 경지에 도달하는 것 같군요 ~!!
머지 않아 우리나라 기타계에서 대가의 탄생을 기대해 봅니다.

이미 세계정상급의 기량을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기대되네요. 짝! 짝! 짝!

헐...이름만 얼핏 들어봐서 기대안하고 봤는데...
엄청나네요.
간만에 전율이 돋는 영상 봤습니다.
정말 멋지고 자랑스럽습니다.

정말정말정말 멋집니다.

야마시타가 소년시절 전일본 콩쿠르에서 1위(15세?) 16-17세때 알렉산드리아등 세계적인 콩쿠르를 휩쓸던
그시절을 생각나게 하는군요, 이 나이에 이미 테크닉은 완숙한 경지에 이르기가 쉽지도 않을텐데
위에서 섬소년님께서 글을 남기셨지만 정말 세계적인 연주자로 성장할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키도 몰라보게 컷군요, 언젠가 작은 연주회에서 떠들석한 동급 여학생들이 대략 10여명 몰려와 연주가 시작되자 얼어붙어 숨죽이고 듣고 박수치는 걸 봤습니다, 음악은 설명이 필요 없다는 것 새삼 느꼈습니다, 저도 일순 팬이 되었어요 .. 흠,

우탁군이 참 멋지네요!
더욱 멋진 앞날을 기대합니다~

티비를 봤는데 어린 나이에 비해 정말 대단한 기량을 갖고 있더군요.
기량도 기량이지만 무대를 장악하는 장악력이 대단합니다.
다만 걱정되는 것이 있다면 아직은 테크닉적인 부분에 집중하고 있고 장기적으로 이런 부분이 본인 발전에 독이 될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그렇게 되면 제2의 야마시타가 될 수는 있을지 몰라도 제1의 김우탁이 될 수는 없겠지요.
또한 어려서 부터 일반적인 클래식 기타 전공생과 달리 언론을 타고 인기를 얻는 것이 자신의 발목을 잡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순수한 클래식기타보다는 사람들의 호응을 끌어 낼 수 있는 보여주기에 집중할 수도 있으니까요.
부디 이러한 우려를 잘 극복해서 세계에서 인정받는 클래식 기타리스트로 성장하고
한국 클래식 기타의 발전에 큰 역할을 하기를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장영주, 정경화 처럼 어려서부터 협연도 하고
큰무대에 서고 사회속에 노출되는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학교는 한편으론 온실이기도 하니까.
언론과의 접촉도 극히 제한적으로 갖고있는것으로 알고있는데
기회만 된다면 열심히 공부하고 사회속에서 자신을 잘 다듬어 가는게 좋아보입니다...
축하드려요..

사회속에 노출되어야 우린님처럼
애정어린 관심을 보이는분들과도 소통이 될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