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이 플렛에 완벽하게 닿지 않아 생기는 플렛노이즈는 니콜라홀이 그렇다는 것이 아니고 야마시타에 대한 얘기였습니다. 오해가 있었네요.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야마시타의 연주도 좋아합니다.
단 음색의 깔끔함이나 편곡(야마시타의 것과 존윌리암스의 것을 절충한듯 보입니다만)등은 더 좋아 보입니다.
스피드도 언급했다시피 야마시타에 뒤지지 않구요. 특히 반음계 스케일 부분은 말그대로 초절기교를 보여주고 있네요.
어쨌는 제 얘기의 요지는 이 정도의 연주력이면 기타의 끝을 봤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란겁니다.
연주력에 비해 지나치게 평가절하되고 있단 얘기지요.
물론 언급했다시피 잔실수가 아예 없었다는 것은 아니지만(그렇다면 잔실수조차 없는 연주자는 누구입니까?) 라이브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거의 최고 수준의 연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타를 비하하자는 것이 아니라 똑같은 천재성과 똑같은 연습량으로 이작펄만이 카프리스24번을 연주하는것과 니콜라가 카프리스24번을 연주하는 것을 비교했을 때, 니콜라의 것에 아쉬움을 가진다면 이건 음악가 이전에 악기에 대해 곰곰히 성찰해야 하는 문제라는 겁니다. 감성적인 것을 추구하는 악곡이라면 얘기가 다르겠지만 테크닉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이 악곡에 대해서라면 연주자를 평가절하하기 이전에 기타라는 악기에 대해 성찰을 해야한다고 봅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야마시타의 연주도 좋아합니다.
단 음색의 깔끔함이나 편곡(야마시타의 것과 존윌리암스의 것을 절충한듯 보입니다만)등은 더 좋아 보입니다.
스피드도 언급했다시피 야마시타에 뒤지지 않구요. 특히 반음계 스케일 부분은 말그대로 초절기교를 보여주고 있네요.
어쨌는 제 얘기의 요지는 이 정도의 연주력이면 기타의 끝을 봤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란겁니다.
연주력에 비해 지나치게 평가절하되고 있단 얘기지요.
물론 언급했다시피 잔실수가 아예 없었다는 것은 아니지만(그렇다면 잔실수조차 없는 연주자는 누구입니까?) 라이브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거의 최고 수준의 연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타를 비하하자는 것이 아니라 똑같은 천재성과 똑같은 연습량으로 이작펄만이 카프리스24번을 연주하는것과 니콜라가 카프리스24번을 연주하는 것을 비교했을 때, 니콜라의 것에 아쉬움을 가진다면 이건 음악가 이전에 악기에 대해 곰곰히 성찰해야 하는 문제라는 겁니다. 감성적인 것을 추구하는 악곡이라면 얘기가 다르겠지만 테크닉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이 악곡에 대해서라면 연주자를 평가절하하기 이전에 기타라는 악기에 대해 성찰을 해야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