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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08.07.16 13:20

바루에코 - 샤콘느

(*.30.31.43) 조회 수 11906 댓글 15
그리 표를 얻지 못하는 바코 의 90 EMI 녹음 입니다 오랫만에 듣네요
Comment '15'
  • BACH2138 2008.07.16 13:32 (*.190.52.77)
    개성적인 아름다움을 가진 훌륭한 연주로 보입니다. 특유의 낭창거리는 맛이랑, 남국적인 분위기, 정갈한
    음색 등은 참으로 매력을 주는 것 같습니다. 사실 이들 앞에 기량의 우월은 말할 필요조차 없겠죠... 최고의
    기예를 갖춘 강호의 고수들이니까요.
  • 스파게티 2008.07.16 13:39 (*.30.31.43)
    바루에코 녹음 중에서는 998 이 가장 두드러진 것 같습니다. 1주일에 한번씩은 생각 납니다 ^^
  • The Art of 2008.07.16 13:49 (*.183.142.211)
    음..저도 998은 바루에코 연주가 좋타고 생각함.
    예쁘게 가공한 러쎌의 998도 특유의 감성적인 톤으로 괜찮은거 같아요.
  • 스파게티 2008.07.16 14:27 (*.30.31.43)
    럿셀 도 샤콘느 연주한 것 있겠지요
  • 2008.07.16 20:09 (*.107.250.85)
    바루에코의 가장 큰 장점은 전체 과정에서
    뭉개지는 음이 전혀 없다는 것.

    여러 대가들도 전체 과정을 놓고 보면 일부분이
    좀 뭉개지는 경향이 있는데,
    바루에코는 전혀 그런 점 없이 남들이 흔히 뭉개지는 부분도
    선명하고 강렬하게 표현해내는 점이 좋아요.
    악기가 좋아서 그런 건지 터치가 좋은 탓인지는 모르겠지만.
  • 스파게티 2008.07.16 22:16 (*.30.31.62)
    맞아요 템포나 테크닉이나 일정해서 전체가 일정해요
  • 파커닝팬 2008.07.16 23:30 (*.102.181.54)
    테크닉 때문이 아닐까?생각 합니다..동영상 보면 정말 환상적인 움직임
    자세 왼손 움직임 탄현 안정감 속에서 절제된 음악적인 깊이가 우러 나오는 연주자라고 생각 합니다..
    바루에코의 바흐 음반은 이상하게도 들어도 들어도 질리 지가 않는게.....
    넘 좋아요~~~~
  • 스파게티 2008.07.17 02:10 (*.30.31.62)
    크게 두드러진 해석을 보이지 않으므로 잔잔한 잔향 처럼 항상 들어도 질리지 않는것 같습니다. 그 안정감과 절제감이 으로 .

    바하가 이런 말을 했답니다. 연주가가 할일이라 노트에 적힌 대로 정확한키를 정확한 타이밍에 치기만 하면 그다음은 악기가 연주한다. ---물론 키보드에 대한 말이겠지만요 -

    There is nothing remarkable about it
    All one has to do is HIT THE RIGHT KEY AT THE RIGHT TIME
    And the instrument palys itself
  • 콩쥐 2008.07.17 15:57 (*.161.67.236)
    샤콘느를 이렇게 빤작이게 연주하다니......
    오히려 몰두해서 감상하는데 방해가 됩니다.
  • 스파게티 2008.07.17 16:55 (*.30.31.43)
    이상하네요. 998 해석과 크게 다른게 없는데 샤콘느 만 낮은 점수를..
    역쉬 샤콘느는 나이츄 비트가 있어야 되요.
  • 망고레 2008.07.17 17:36 (*.99.210.222)
    그런데 실황 들으면 넘 재미없어요... 음반 듣는거랑 똑같아요~
  • 스파게티 2008.07.17 17:57 (*.30.31.43)
    맞아요 버징 하나도 없이...너무 완벽해도 재미 없어요
  • 샤콘느1004 2008.07.18 09:51 (*.216.33.158)
    너무 완벽해서 조금 질릴수도있지만 저는 바루에코의 세계가 좋습니다.
    샤콘느연주는 이분과 브림의 연주가 가장 감동적입니다. 바루에코와 브림은 바하연주의
    극과극을 보여주는데 극과극은 통하는지 둘다 좋네요 저는
  • Mania 2008.07.19 10:17 (*.212.104.71)
    개인적으로 단순함과 정갈한 미를 표현해 마음에 듭니다. 개인적은 욕심같아서는 이런 여러 가지의 표현을 폭넓게 살렸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가져봅니다. 이분 악보를 구할 수 있는 곳을 알고 싶습니다.
  • 스파게티 2008.07.19 11:36 (*.30.31.56)
    바루에코 샤콘느 찾을수 없네요. 홈페이지에 출판본 6개 정도에 시트 악보에 해당하는것은 다케미츄 에퀴녹스 뿐인듯 하고 GSP 에 보통 다 있는데 여기나 다른곳에도 바하 바이올린소나타 3곡 편곡 뿐, 샤콘느는 찾을수 없네요... 좋은 방법은 바루에코에게 배운 한국 제자 분들을 통해서....그런데 주시지 않을것 같은...

    흥미로운것은 위 6개 중 2개의 다케미츄 작품은 Fingered by 로만 출판 하였네요. 그에게 헌정된 곡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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