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linda Toth (헝가리 여류 기타리스트)의 Capriccio Diabolico (지옥의 광시곡) 올려봅니다.
오래전 음악도 모르고 손가락 좀 돌아간다고 야마시타의 연주 모습을 보고 무턱대고 덤벼들었다
포기했었죠 ^^;
개인적으로는 야마시타의 연주보다 Toth의 연주가 더 와 닿네요.
터치가 거칠다는 느낌은 있지만 제겐 오히려 그 부분이 더 다이나믹하게
들리는 것 같습니다.
제 지식으로는 테데스코가 파가니니에게 헌정하는 의미로 마지막 부분에
라캄파넬라의 일부분을 넣은 것으로 알고 있어요.
기타매니아 분들의 도움만 받아가다가 올려봅니다.
http://youtu.be/togn_KlBpk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