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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섬소년2011.09.10 19:30
아랑후에즈에 얽힌 악연을 떨치고 로드리고가 헌정한 <귀한 신사를 위한 협주곡>
이 부분은 제목에도 있듯이 <나폴리 기마병을 위한 팡파레>(2도 화음의 오스티나토가
말발굽 소리처럼 깔리는)라는 부제목이 있군요.

이 녹음만해도 60세가 훨씬 넘어서 취입했는데도 거장의 연주는 역시 현대 클래식기타의
정립자라는 최대의 찬사가 아깝지 않군요. 우아함과 묵직한 카리스마 그리고
스페인 사람이 아니면 녹여낼 수 없는 Duende(밝은 듯한 우울함)...밤에 들으니 더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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