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6이 바흐가 의도한 원곡이고 1006a나 29는 이후의 자작 편곡입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1006a가 가장 좋게 들립니다. 이 모음곡은 후세의 작곡가에게도
영감을 주어서 편곡연주하게 된답니다. 라흐마니노프는 프렐류드, 가보트 지그를
독자적으로 피아노용으로 편곡하였고, 스토코프스키는 프렐류드를 관현악곡으로
편곡하고 있습니다. 슈만같은 이는 무반주 바이얼린 자체를 미완의 작품으로 인식하고
아예 전곡에다가 피아노 반주를 붙이는 노고를 기울이지요....
저 개인적으로는 1006a가 가장 좋게 들립니다. 이 모음곡은 후세의 작곡가에게도
영감을 주어서 편곡연주하게 된답니다. 라흐마니노프는 프렐류드, 가보트 지그를
독자적으로 피아노용으로 편곡하였고, 스토코프스키는 프렐류드를 관현악곡으로
편곡하고 있습니다. 슈만같은 이는 무반주 바이얼린 자체를 미완의 작품으로 인식하고
아예 전곡에다가 피아노 반주를 붙이는 노고를 기울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