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co de Lucia - Entre dos Aguas(바로나오게 수정, 동영상 추가)
파코 형님의 기타연주는 정말 기타스럽다는 느낌이 납니다.
잘 연주하면 이렇게도 아름다운 악기인데
이런 대곡들을 칠 수 없다는게 아쉽고 주변에 이렇게 연주하는 사람은 커녕 클래식 기타를 아는 사람도
드문 현실이 슬플뿐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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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바는 원래 플라멩꼬에 속하지 않는 쟝르의 곡이었습니다.
최초로 유행시킨 사람은 호세 레이스
짚시 킹의 아버지 입니다.
이분의 말은은 당시 사비스카,라몬 몬토야등 기라성 같은 연주자들이 청중의 귀를
장악한 시점에서 그들이 할수있는 음악은 이런 종류의 음악 밖에는 없었습니다.
주로 언더그라운드,길거리 음악가등에게서 유행하다가 이곡이 70년대초
파고 데 루시아의 최초의 플라멩꼬 음반에 등장합니다.
당시 모든 사람들이 놀라워 하며 좋아하던곡
베이스,봉고,기타아의 불꽃 튀기는 경합과 조화가 아름다운 이곡
불후의 명곡은 확실합니다.. -
파코의 연주는 제가 어렸을적 어딘가에서 자주 들었었던 멜로디 즉, 제 기억 속 어딘가에 자리잡고 있는
'기타적인 냄새'가 나는 연주라는 생각이 들게 만듭니다. 정말 아름답네요.
매니아 여러분 덕분에 항상 많은 지식을 얻어갑니다!^^ -
곡의 제목 Entre Dos Aguas는 Between Two Waters의 뜻으로
추정해 보건데 2개의 바다를 말하는지 않나 합니다.
지중해와 대서양 또는 대서양과 카리브해 말이지요.
룸바의 발상지는 카리브해의 쿠바 입니다.
다름 아닌... 지금 볼륨댄스의 룸바인데...
룸바가 플라멩코에 편입되기 시작한 것은 (또는 집시킹 등의 언더그라운드에 편입된 룸바)는 19세기 후반인 것으로 보이며... 지금의 쿠바 룸바와는 크게 같게 들리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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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갈래의 물줄기로 번역됩니다.
우리말로 직역하면 양수리(兩水里)정도 쯤 .
제 생각으로는 바다 보다는 강으로 보여집니다.
스페인 남부에 두개 강물이 합치는 곳을 이야기 하는것인지?
과딜끼빌강과......
뭐 뜻이 그리 중요한것은 아닙니다.
스파게티님의 명 유추가 좋습니다.
햐여간 서로 다른 두개의 음악의 화합이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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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리가 그런뜻이군요
^__________________^ -
파코의 im 속도는 정말... 짱이라고 할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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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기타연주는 어디에서 배울수 있을까요? 국내에도 전문적으로 교육하시는 분이 계신건가요?
그리고, 플라멩코기타는 다리를 꼬고 연주하는게 정석인가요?( 자세가 좀 불안정해보여서 말이죠 ) -
플라멩코에 관심이 있어도 배우지 못한채 이럭저럭 세월만 보내고 말았군요.
들을수록 다가오는 Paco de Lucia의 연주를 실황으로 본것만도 자랑깜으로 여기지요. -
sunday / 저도 잘 ㅡ,.ㅡ;;;;;;;;;;;;;;;; 다른 분들에게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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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도 요즘은 플라멩코 중 룸바 곡에 상당히 많이 끌리고 있더군요.
그런데 클래시컬(?) 한 분위기 보다는 째즈적인 분위기로 흐르기 쉽기에
클래식기타 치시는 분들은 조금 유행가(?)스럽다는 인식이 있더군요.
하기사 플라멩코의 모든 장르가 정통(?) 클래식의 입장에서 본다면 별로 마음에 안들겠지요.
한마디로 너무 속되다.. "속되다"라는 말의 의미 아시지요?
그것을 속물스럽다.. 라고 이해하지 마시고, 서민적이다...라고 이해하심이 어떠하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