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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41.125.56) 조회 수 12236 댓글 15
F. Mendelssohn - Song without Words, Op. 19, No. 6


Federico Moreno Torroba - Allegretto from Sonatina


J.S. Bach - Sarabande and "Bouree # 1from Cello Suite Number 3
Segovia 1965 Masterclass


Modest Mussorgsky - The Old Castle


Enrique Granados - La Maja de Goya
Segovia's Hauser Guitar

In part five of Ray Reussner's "Sound of the Guitar" Ray performs "La Maja de Goya"
by Enrique Granados. His narration and slides give us a glimpse of the famous 1937 Herman Hausser
guitar of Andres Segovia, as well as Ray building the guitar used for this recording that was
modeled after it. The 37 Hauser now resides in the Metropolitan Museum in New York.

Manuel Maria Ponce - Preambulo


Isaac Albeniz - Capricho Catalan


Ray built the guitar used in this video after the famous 1937 Herman Hausser of Andres Segovia using
specs of the guitar which is now in the Metropolitan Museum in New York. It is his fourteenth guitar.
Since number twelve, he has made slight variations to suit his taste. This particular guitar #14 may
also soon be available. Contact us through youtube. Only serious offers will be entertained.

Ray studied with Andres Segovia off and on for 20 years and carries on his legacy through an
intimate knowledge of his technique and repertoire. He is also known for his famous and highly
collectible Reuer guitar cases, of which Segovia would never leave home without, having owned
four during his lifetime.

Ray Reussner is a former student of the legendary Andrés Segovia, who called Reussner "one of
the most distinguished young guitarists of today." Reussner performed in five Segovia master classes
and was chosen to be one of the subjects of a PBS documentary about the 1965 Segovia Master Class.
He has also studied with José Tomas in Spain, and John Williams at London's Royal College of Music.
In London,Reussner was awarded the Jack Morrison Guitar Prize, and then attracted international
notice by winning the prestigious Premio Guitarras Ramirez and Premio American Guitar Foundation in t
he Concurso International de Guitarra at Orense, Spain.


"a perfect knowledge of the guitar...deserving of the success that awaits him and that I predict for him."
-Andres Segovia, 1975

"Reussner's sound is closer to Segovia's than any I've heard."
-Rick Foster / Fingerstyle Guitar
"The sound, the playing and the music are all superb...reminds me greatly of the way Segovia used to play." -Audio Magazine

"The spirit of Andres Segovia lives in RayReussner"
-Orange County Register    
Comment '15'
  • 고정석 2009.06.21 23:30 (*.41.125.56)
    이분은 세고비아의 애제자인데 연주를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소리만 듣고는 세고비아가 연주하는것으로 착각했습니다.
    세고비아의 영혼이 Ray Reussner에 살아있다는 비평가들의 이야기가 맞는것 같습니다.
  • 바실리스크 2009.06.21 23:53 (*.230.92.90)
    터치도 세고비아랑 닮았네요. 잘들었습니다.
  • 김치볶음 2009.06.22 02:50 (*.233.107.244)
    이분은 세고비아를 비롯한 여러 유명연주가들이 사용하던 Reur 기타케이스도 제작했던 분입니다.
    지금은 만들지는 않지만 25년전쯤만해도 많이 사용되었던 케이스입니다.

    이분 말씀으로는 세고비아가 하우저를 사용않하고 라미레즈를 사용하기 시작한 이유는 넥이 좁았기때문 이라고하는군요. 하지만 세고비아는 하우저가 제일 소리가 좋은 악기라는것을 인정했다고 합니다.

    지금 이분은 기타도 만드시는데 top 을 "Port Orford Cedar" 를 사용하는데 보통 시다 보다 강하면서도 유연성이 있는나무인데 sustain 을 하는데 도와주는 나무라고 합니다.

    이분도 하우저나 라미레스를 여러대 소유했었는데 별로 마음에 않들어서 기타를 만들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세고비아가 잠깐 녹음에 사용했던 하우저를 갖을수가 있었는데 어떤이유로 못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만약에 그 악기를 지금 소유 했었다면 그분은 지금 기타를 않 만들었을거라고 합니다.
  • 김치볶음 2009.06.22 02:55 (*.233.107.244)
    지금 이 "Port Orford Cedar" 는 일본사람들이 거의 독점하듯이 많이 찾는다고 합니다.
  • 최창호 2009.06.22 03:11 (*.136.47.11)
    탄현도 세고비아랑 유사하지만, 이 악기가 저는 아주 마음에 드는데요.. 저음이 단단하고도 무겁고 트레블도 강단이 있으면서 표현력이 있을 것 같아요. 이런 악기 하나 있으면 좋겠네요.
  • 김치볶음 2009.06.22 04:08 (*.233.107.244)

    이분이 시더로 기타를 만드는 이유는 좋은 스프루스를 구하기 힘이들고 또 Port Orford Cedar 가 바로 이분사사는 Oregon 이 원산지이기 때문입니다.

    Robert Milburn이란 제작가에게 도움을 받으며 악기를 제작했다고 합니다.



  • 콩쥐 2009.06.22 06:53 (*.161.67.92)
    마스터클라스에서
    세고비아가 엄청 흡족해하네요..
    이미 청년기에 세고비아의 소리를 내는군요...
  • 강광욱 2009.06.22 15:07 (*.109.154.116)
    세고비아 소리를 다시 듣는 듯 하군요.. 소리가 너무 좋습니다.
  • 새우 2009.06.22 15:30 (*.36.186.49)
    세고비아에 대한 그의 경외감, 그리고 세고비아가 아낀 하우저 기타에 대한 그의 동경이 느껴집니다.
    위에서의 그의 모습이 단편적일지라도 아름다운 그의 기타 음악과 묵묵히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열정을 바치는 그의 모습을 저는 존경합니다.
    세고비아가 그런 그의 내면의 모습을 이미 알고 있었다면 지나친 추측일까요?
  • 김치볶음 2009.06.22 19:41 (*.233.107.244)
    정신없이 댓글을 쓰다보니 정정할것이 있는것깉군요.
    이분이 그에 악기가 Port Orford Cedar 앞판 때문에 sustain 이 좋다고 하진 않았는데 다시 읽어보니 제가 그렇게 써놓은것 같군요.
    사실 sustain 은 제작과정에 더 달려 있는 문제이니까요.
    이분이 그냥 자기악기는 sustain 좋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Port Orford Cedar 는 일본에서 무척 가져 간다고 했는데 나중에 알아보니 일본 사찰 (절) 보수공사에도 많이 쓴다고 했는데 이분이 그 쓰임에 용도는 말을 않했습니다.
  • 2009.07.02 02:14 (*.184.77.156)
    아무리 들어도 세고비아가 연주한 1937년 하우저는 정말 명기중에 최고의 명기같습니다.
    저렇게 단순해 보이는 내부구조속에서 어떻게 저런 소리가 나올까...
    (물론 세고비아의 뛰어난 연주력이 더해진 결과지만..)
  • 김치볶음 2009.07.02 07:51 (*.206.239.103)
    Ray Reussner 는 세고비아에 소리를 정말 마음속 깊이 간직하고 있는 연주자 입니다.
    그래서 세고비아에 소리를 낼수 있는것 같습니다.
    Ray Reussner 보다 더 유명하고 잘하는 연주가들도 많이있지만 정말 보기드문 연주가 중에 한분인것 같습니다.
  • 토레스 2009.09.04 04:11 (*.188.131.129)
    일전에 세고비아가 마스터클래스중에 엄청 화를 내면서 나가더군요. 그때는 조금 보기 그랬는데 위
    마스터클래스를 보면 세고비아는 그때 그 연주가가 겉멋에 들어서 그런게 아닐까?라고 전 생각해봅니다.
  • 도현아빠 2009.09.04 13:14 (*.178.171.248)
    기타 정말 좋네요 ~ ^^
    비브라토는 세고비아보다는 파크닝에 가까운것 같기도 하고..
  • 한섭 2010.02.18 15:32 (*.197.211.92)
    와 정말 세고비아가 연주하는듯한 느낌이 드는 연주네요...^^ 멋진연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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