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표정이 있는 연주...

음악적으로나 얼굴으로나....후후

이론과 실제는 많이 다른가봅니다. 흔히 우리덜 머리속에 박혀있는 교과서적인 자세를 전혀 찾아볼수가 없는데도...저런 훌륭한 연주가 나오는군요~

간지 좔좔~~

언제나 생각하는거지만...
엄청난 기가 느껴지는 연주네요...아마 실제 코앞에서 들었다면 완전히 압도당했을 것 같습니다...ㅋ

브림할아버지는 손자들이랑 정말 재밌게 놀으실거같아요!

연주표정보면 톰과제리 같애 ㅎ
진짜 웃기고 재밌다 ㅎ
만화보는거 같음 ㅋㅋ 특히 Fantasia X 끝낼때의 모습은..

깔끔한 연주나 정갈한 표현...
세상을 놀라게 하는 테크닉이니...
교과서적인 자세 등등...

뭐 그런저런 차원은 진작에 초월한 분입니다.
브림 선생님이 남긴 연주에 감사드릴 따름이죠...

저도 이 디브이디는 사야겟어요.....
특히 이번연주가 맘에 드네요...70대에 이런연주를 한다는건 정말...

얼굴이 70대로 보이지는 않죠?
대략 50대 전후의 나이에 연주한 것으로 보입니다.

프레이즈간 구분을 음색에 의해서 구현하는 것이 압권입니다.
역시 기타리스트 이상의 음악가입니다.

기타란 악기의 훌륭한 점이 자신만의 음색과.. 자신의 음악세계를 개척할 수 있는 가장 자유로운 악기라 생각합니다. 그러니 교과서라는 것은 참고만 하면 되겠지요.

브림할배는 내한공연 안하시나???
존 할배랑 판타지아 치는거 직접들어보는게 소원인데
실현가능성은 희박하겠죠???

이미 은퇴하셨습니다,,,,,,,

다시 돌아오길 바라는 맘에 ㅋ정치인들마냥 번복좀 하시지

아들이라도 함 낳아주시지....ㅠ.ㅠ
최고의 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