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irio Diaz - Concierto De Aranjuez
음색이 단면적이긴 하지만...
디아즈의 쉼없는 프레이즈는 놀랍습니다.
-
협주보다 더 깔끔하고 좋네요... 저는 기타처럼 음량이 작은 악기가 오케스트라와 협주하는 것이 안맞는다고 생각했는데 피아노와 하기 오히려 좋네요......
-
http://www.guitarmania.org/z40/view.php?id=gowoon16&page=1&sn1=on&divpage=1&sn=on&ss=off&sc=off&keyword=gmland&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858
위의 주소에 가시면 gmland님이 프레이즈와 프레이징에 대해서 상세히 잘 설명하고 계십니다.
쉽게 음악을 말에 비유해서 설명하면, 아티큘레이션은 말투 프레이징은 어법이라고 이해하셔도
크게 틀리지는 않다고 봅니다. 앞의 관념은 음과 음사이에서 레가토나 스타카토, 슬러, 비브라토 등으로
음에 생명력을 주는 통칭적인 관념이고 뒤의 것은 글의 쉼표나 마침표등의 관념같이 선율흐름상의
분절적인 관념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이런 아티큘레이션과 프레이징은 추상적으로 흩어진 음표들을
해석자가 머릿속으로 상념화하는 과정이라고 여겨집니다. 프레이징을 너무 세분화하면 악상이 조각
조각 흩어져서 분절적으로 되는 위험이 있고 반대로 너무 길게 가져가면 음악이 모호해지는 위험이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어쨌던 이 연주 참 듣기 좋군요.....
-
Bach-BWV998(Luciano Contini:Laute)
-
Sor Op 35 No2 '월광', Bream의 연주
-
교과서처럼 들리는 알함브라와 친근한(?) 알함브라
-
Aires Andaluses
-
Sevilla (By Gentil Montaña)
-
Wave (By Gentil Montaña)
-
프랑스 기타 합주단
-
스팅 - 카라마조프 음반 : Song From The Labyrinth (2006년 발매 / 2008년 증판 재발매) 스팅의 순수클래식 세계투어 앨범
-
Julian Bream - Manuel de Falla - Homenaje (Le tombeau de Deb
-
페오 킨드그렌 신곡 : 마리아 린네만을 위한 전주곡
-
예폐스의 아랑훼즈 리허설..등등
-
북한 기타 신동..
-
Andres Segovia Performs Isaac Albeniz's 'Sevilla' 1962 (A&E)
-
John Williams - Julia Florida (Live)
-
Claude Bolling - Concerto for classical gutar and jazz piano
-
헨델 - Lascia ch'io pianga(울게하소서) with 클래식기타
-
Alirio Diaz - Concierto De Aranjuez
-
멘델스존 -無言歌 중 (세고비)
-
세고비
-
예페스 - 빌라로보스에튀드 1번
-
야마시타 - 빌라로보스에튀드 1번
-
야마시타의 빌라로보스 에튀드 2번
-
미뉴엣
-
사라방드
-
You raise me up
-
David Russell Plays Koyunbaba 1993
-
모짜르트 세레나데 (돈쥬앙)
-
기타로 음악을 연주하는 음악가 - 2 ( Jouni Stenroos )
-
기타로 음악을 연주하는 음악가 - 1 ( William Ghezzi )
-
소나타 op.3 no.6 -니콜로 파가니니......장대건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근데요, 프레이징이 뭐죠?
영문과 설명을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