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조국건님의 카라마조프 새음반 소개와 관련하여 소개합니다.

http://www.guitarmania.org/z40/view.php?id=gowoon38&no=17592#bottom
--------------------------------------------------------------------------------------------------------------
다울랜드 - Come Again
마지막에 폴매카트니가 휘파람을 불어주네요.


다울랜드 - In Darkness Let Me Dweel (스푸키한 곡^^)



동일 앨범의 DVD 트랙 - The Journey & The Labyrinth
리허설과 콘서트 16곡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dbKFlYIIStw
http://www.youtube.com/watch?v=nH5yDTAD0bo
http://www.youtube.com/watch?v=8zn7v829cFc
http://www.youtube.com/watch?v=qHJQnqGcQuw
--------------------------------------------------------------------------------------------------------------

일전에 소개된적이 있는것 같은데요...

2006년 10월 발매된 스팅의 클래식 데뷔 앨범 Song From The Labyrinth 입니다... 그것도 그의 고국 영국의 작곡가 다울랜드, 로버트 존슨의 음악으로 구성된 앨범입니다.

* 여기에 실린 다울랜드곡에 붙인 가사들은 대부분 알려지지않은 사람에 의해 작사되었다고 합니다.
* 흥미로운 트랙들은 시낭송처럼... 다울랜드의 편지 일부를 발췌 낭독하여 스킷으로 넣었습니다.
* 스팅-카마라조프 듀오는 보컬과 류트만의 순수 클래식 콘서트로 세계 투어를 하였습니다.
  (스팅은 이제 순수 클래식 아티스트이기도 함?)

*차트 기록
빌보드 앨범 차트 ( U.S Billbard 200 ) - 25위 : 클래식곡이 팝차트에서 거둔 기록으로는 이례적
빌보드 클래식 앨범 차트 ( Top Classical Albums ) - 1위...
( Top Classical CROSSOVER Albums 차트는 별도로 있슴 )
영국 팝 앨범 차트 ( UK Official Top 75 ) - 24위

*2008년 재발매
락밴드 폴리스 시절의 두곡 추가. 류트 반주로 부름. (Fields of Gold / Message in a Bottle)

이 앨범을 만든 계기는 카라마조프가 스팅에게 제안을 해서라고 합니다. 대단한 카라마조프네요.

팝영역 이외에서 스팅에게 영향을 주고 그가 칭송하는 기타족 악기 연주자는 카라마조프 외에 파코데루시아의 후계자 일반적으로 거론되는 비센테 아미고가 있습니다. 음반작업을 같이 했죠.

스팅의 음악에서는 어쿠스틱기타를 많이 쓰는것 같은데. 특히 레옹의 주제가 Shape of my heart에서의 멋진 화음 진행의 인트로는 다 아실겁니다.

장르는 락, 팝에서 정통 고음악 클래식으로 완전히 넘어가지만 보컬은 그대로입니다.
특이한 것은 스팅의 음색이 고음악에 잘 어울린다는 것입니다. 목소리는 일반 악기보다 경계가 더 없죠.

*여기서 체크해 두어야할 사항은 스팅도 류트니스트라는 것입니다. 위에서 반주뿐 아니라 연주도 하죠^^ 스승이 카라모조프...

* 참고로 해당 앨범의 타블라쳐 악보도 판매되고 있습니다.(기타와 보이스를 위한 편곡)
(악보 가격이 엄청나네요. 중고품 $50~70)
http://www.amazon.com/Sting-Songs-Labyrinth-Tab/dp/1846098467/ref=sr_1_3?ie=UTF8&s=books&qid=1256320565&sr=8-3-spell
-------------------------------------------------------------------------------------------------------------
아래는 예전에 올라온적 있는 카라마조프 연주입니다.

코윤바바 - 클래식기타곡을 류트로 연주한 경우 (반대의 경우는 흔하지요)


바흐 토카타와 푸가 (BWV5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