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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라이트 헨드 주법의 신비로움ㅋㅋㅋ 짧으니까 함 들어보세요^^
Comment '13'
  • 페트루치 2006.07.24 23:06 (*.18.166.130)
    밴 헤일런....모든 기타 키드들의 우상이죠..!!ㅎㅎ 세계적으로 활동하는 기타리스트들에게도 존경에 대상이고요..^^ 저도 영향 많이 받았고요..근데..페암 인가 ..!암 선고 받았다는데...완치가 되었는지..궁금하네요^^
  • 팥쥐segovia 2006.07.24 23:29 (*.175.6.161)
    휴 ~ 정말 80년대 중후반 최고의 일렉 테크니션 이라고 불리우던 에드워드 반헤일런 ^^.
    제가 중학교 때 간혹 듣곤 했는데요 . ^^ 특히 당시 그는 텝핑의 도사라고 불리움 ! ㅋㅋ
  • ZiO 2006.07.25 01:31 (*.120.151.174)
    79년에 발매되었던 Van Halen 2집에 수록된 곡으로 기억됩니다..고딩 시절에 테잎이 닳도록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 음반에 수록된 Dance the night away의 리프를 매우 좋아해서 참 즐겨 들었었는데....

    Eddie의 기타 솔로는 단순히 태핑의 화려함에만 있는 것은 아니고 모방하기 어려운 괴팍함에 있는 것 같습니다...다른 악기로 연주했을 때 말도 안되는 멜로디의 난잡함이 그의 크레머 기타(지금은 피베이를 쓰고 있지만)를 거치면 특유의 개성 강한 솔로가 되는 건 거의 마법의 경지입니다...Poundcake이나 Jump에서의 솔로도 훌륭하지만 무엇보다 마이클 잭슨의 Beat it에서 최고 경지를 보여주었던 것 같아요.
  • ZiO 2006.07.25 01:51 (*.120.151.174)
    그런데 이곡의 전반부에 나오는 에디의 특기인 태핑 하모닉스는 클래식기타계에서 응용하여 사용한 예가 있는지 궁금하네요...옥타브 하모닉스보다야 선명도는 떨어질지도 몰라도 속도에 있어서는 훨씬 유리할텐데...
  • 전어구이 2006.07.25 01:54 (*.39.98.215)
    맞아요 Beat it 처음에 기타반주 이사람이 친거에요. 라우드니스 기타주자(이름 까먹었네)가 이 주법으로 쳤는데 공연하는거 보고 극찬을 했다죠. 햐.. 그게 몇년전이냐..
  • 페트루치 2006.07.25 02:31 (*.18.166.130)
    일본메탈그룹..라우드니스 기타리스트는 아키라 타가사끼 입니다..^^ 이사람도 세계기타계에 한~획을 그은 사람이죠..!! 세계3대 슈퍼 기타리스트로 꼽히기도 했고요...^^ 잉베이랑..비니무어...인가 조지린치 인가...같이 어깨를 나란히...했던...동양인으로선 최초로 꼽혔죠..
  • 페트루치 2006.07.25 02:37 (*.18.166.130)
    아키라 타가사끼가 사용한 주법이 보스 핸드 텝핑(8핑거 주법)...한때..중학교 고등학교때 라이크헬...락앤롤집시...솔저 오브 포춘에 이 주법을 사용해서 연습하고,,스쿨밴드 조직해서 공연했던 기억이 나네요..^^
  • 지나가다 2006.07.25 02:45 (*.108.157.161)
    라우드니스의 기타라면 아키라 다카사키를 두고 하시는 말씀이군요.태크닉은 둘째치고 선율적인면에서는 에디보다 뛰어났던 기타리스트였죠.마이클 잭슨의 Beat it의 솔로연주는 락기타솔로연주 역사상 최고의 연주로 평가될정도로 많은 후배기타리스트들이 횽내 내느라 애좀 먹은 곡으로 유명하죠.태핑뿐만 아니라 비브라토 아밍의 미묘한 하모닉스가 어지간해선 횽내가 쉽지 않았던.....그렇지만 곡분위기에 완벽하게 매치되는 멋진솔로였습니다.
  • 지나가다 2006.07.25 03:18 (*.108.157.161)
    보통 에디하면 라이트 핸드태핑의 선구적 존재로 떠올리는데 저는 그것보다 백킹리프연주가 더 혁신적이다고 생각됩니다.그 당시(80년대)전은 리프하면 저음현을 위주로 한 연주들이 많은데 비해 밴 헤일랜이 등장하면서 저음현과 고음현을 교묘히 석어서 베이스와 화음,간략한 간주등를 집어넣어서 백킹리프자체만으로도 풍성한 연주를 만들어냈죠..아무래도 에디 혼자서 백킹,솔로 모두를 커버해야만 했기때문에 이런 방식이 돼버린 것 같은데 이런연주는 외계인 아니면 힘들죠...데프 레퍼드을 비롯해서 랫츠,모틀리 크루등 L.A메틀밴드들이 크게 영향를 받게 되고 심지어 익스트림도 영향을 받았는데 누노의 무명시절때 백킹리프 연주스타일이 벤 헤일랜스타일이었답니다.
  • 아마 2006.07.25 11:54 (*.61.5.3)
    클래식 곡에서는 "환타지아" 인가 하는 곡에서 시도가 된것 같아요...
  • 환타지아 2006.07.25 21:49 (*.212.43.76)
    아마님 환타지아란 곡은 수십 수백곡이 될것이고 유명한 곡만해도 여러곡입니다. ㅎㅎ
    누구의 환타지아인지 궁금하네요.
  • 스페인파리 2006.07.25 23:08 (*.152.221.49)
    이 스패니쉬 플라이란 곡이 이럽션과 더불어 많은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미국 클래식 기타 협회에서 이 20~30초의짧은 곡을 주제로 다루기도 했었습니다

    당시 존 맥러플린이 이 곡을 듣고 플라멩고의 영향을 많이 받은 신선한 곡이군요 . 정말 놀랍습니다라고

    감탄했었어요

    그런데 누구의 곡인지는 몰랐고 나중에야 에디의 곡인 줄 알았다고 합니다

  • 니슉아 2006.07.26 01:16 (*.180.231.110)
    에디의 나일론어쿠스틱기타연주는 첨인데, 와우,, 깔끔한게 아주 좋군요.
    그의 탭핑은 복잡하지 않은 구조인데도 아주 생기넘치고 화려하게 들리죠.
    요 발칙한 단어 'spanish fly' 요거 검색하시려면 성인인증을 거쳐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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