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곡자체는 잘 되어 있군요. 다성적으로 편곡되어 꽉찬 느낌을 주는데는 성공했지만
아마 청자들이 거부감을 느끼는 이유는 리듬에 있지 않나 봅니다.
전체적리듬이 셔플적으로 튀는 리듬을 사용하다보니 원래 이곡을 들어온
청자들이 이질감을 느끼나 봅니다. 더 문제는 카오리가 악보를 너무 단면적으로 연주했다는
겁니다. 악보가 튀는 느낌이라도 자기가 순화시킨 리듬으로 하면 되는데 자기도 튀어버렸다는 거지요.
다른 좋은 연주자가 연주하면 아주 훌륭한 연주가 될수있는 편곡으로 보입니다.
아마 청자들이 거부감을 느끼는 이유는 리듬에 있지 않나 봅니다.
전체적리듬이 셔플적으로 튀는 리듬을 사용하다보니 원래 이곡을 들어온
청자들이 이질감을 느끼나 봅니다. 더 문제는 카오리가 악보를 너무 단면적으로 연주했다는
겁니다. 악보가 튀는 느낌이라도 자기가 순화시킨 리듬으로 하면 되는데 자기도 튀어버렸다는 거지요.
다른 좋은 연주자가 연주하면 아주 훌륭한 연주가 될수있는 편곡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