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 오버 연주가로 클래식과 팝(주로 컨튜리풍)에 능한 연주가로
미국에서는 인기가 높은 연주가 입니다.
이 분 엔숄로지,음반,비데오등 한 10여점 가자지고 있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조선생님 경인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______^

쭉 둘러보니 기타도 특이한 것을 몇개 쓰네요.

DT Parlor 기타라는 이것은 로맨틱 기타 비슷합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Hr81FEJfK9Y

하프기타도 그렇고 옛날것을 리메이크해서 쓰는듯 합니다.

팔러 기타아는 19세기에서 20세기 초에 쓰엿던
보통 집에서 쓰는 저가 보급형 기타를 지칭하는 말로서
토레스 형태의 영향을 받지 않은 독일계통의 기타아
팔러라는 단어가 우리나라에서는 부정적인 의미로 쓰여집니다.(마사지..)

와우~~~ 스파게티님 좋은 음악들 소개해주시네요....

이런 음악도 참 정겹네요..... 정성하군을 불러와야겠어요...
탭과 멜로디를 동시에 자유자재로 구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도 플라멩코를 연주하고 합니다만... 기타를 거칠게 연주하는 것을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닙니다.^^

핑거스타일 관심있는 분은 연구할 가치가 있네요.
왜냐만 핑거스타일이라는 흐름에서 위와 같은 연주가 나온것 같지는 않고요
블루그래스 컨츄리 밴드 속의 밴조와 밴드 전체를 응용하는 과정에서 나온 약간 독창적인 스타일 가타요.

그리고 여러 세션에 클래식기타를 사용하는것도 공감대가 있는 부분이네요.

저도 이런 음악 밴조나 밴조 스타일의 음악을 배워보고 싶은 생각이 있어서요.
그리고 클래식기타로 4손가락 다 사용하여 연주하는 블루스 음악하고요.
책은 있는데 노래를 잘 못해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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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미국 연주자 벤자민 베르데리 연주목록을 보니 미국풍곡이 절반이네요.
미국 민속음악을 클래식기타로는 많이 못들어 봤을것 같은데 재밌을것 같네요.

"SPAGHETTI"님 참고상 책의 제목을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어떤 내용인지 궁굼해서요.

BEGINNING BLUES GUITAR (An Instruction manual)
JERRY SILVERMAN
1964년 Oak Publications

첫 저서 : 미국 음악 유산으로서의 블루스에 관한 110곡을 다룬책
(피아노 편곡도 포함됨)
"FOLK BLUES" Macmillan, 1958 - Oak Paperback, 1964

저자는 뉴욕대에서 블루스기타에 관한 아래의 석사 논문을 썼다고 하네요.
The Blues Guitar As Illustrated by the Practices of Blind Lemon Jefferson,
Huddie Led-better(Leadbelly) and Josh White" New York University,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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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기타 연주용 악보는 아니고 그냥 블루스 기타 연주용 입문 악보입니다.

악보 멜로디탭 기타탭 가사 사진이 실려 있습니다.

우리가 미디어를 통해 듣는 블루스보다 훨씬 이전의 FOLK BLUES(민속음악적인 블루스)
악보 입니다.

블루스의 제멋인 초킹앤릴리스가 이 입문서에선 많지 않아 나일론 클래식기타로 쳐도 괜찮습니다.

저자 이름으로 아마존닷컴에 조회하면 뜨는것 같고요,
아시다시피 장르 악기 불문하고 전반적인 기타 학습 관련 좋은 기타악보 음원다운로드는
www.melbay.com에 대부분 있습니다.
아마존닷컴으로 조회해도 멜베이 악보가 많이 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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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영상의 뮤리엘 앤더슨의 밴조 샘플링을 보면서
블루스 음악도 저렇게 만들면 되겠다는 생각이 그냥 드네요.
실제로 GFA에서 클래식 핑거스타일 모두 우승한 친구도 블루스로 저렇게 연주하더군요.

한국 연주자나 애호가도 수준이 되면 위와 같은 원전 자료들로
자기 음악 만들기 어렵지 않을것 가튼 생각이 듭니다.

그냥 클래식기타 연주자는 저런 악보 사면 후회할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