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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37.122.245) 조회 수 13601 댓글 19


중국의 신예인데  잘 모릅니다..
정말 끝내주는 연주네요..브라보..
Comment '19'
  • ㅋㅋ 2006.10.01 21:10 (*.153.13.248)
    1빠닷←초딩... ㅎㅎ

    어쨌든 정말 아름다운 연주네요 ㅎㅎ 싸운드홀이 작게 느껴진다 ㅎㅎ

    지렁이같은 슬러
  • 신이치 2006.10.01 21:17 (*.237.122.245)
    음량은 좀 작은 것 같아서 그게 좀 아쉽네요..
    그래도 무섭다 중국..ㅎㅎ
  • 신이치 2006.10.01 21:32 (*.237.122.245)
    자세히 보니까 밑에 알마기타라고 되 있는게...
    이거 한국에서 한 공연이였군요..아이쿠..
  • 사실 2006.10.01 22:33 (*.41.215.126)
    한국 기타 중에 알마기타가 가장 음량이 큽니다...
  • 사실 2006.10.01 22:35 (*.41.215.126)
    그런데 이 기타는 알마기타로 연주한 것이 아니고 독일 기타로 연주한 것이라고 하던데요.
  • 2006.10.02 01:50 (*.199.219.155)
    위의 기타는 독일의 마리오 그로프로 알고 있습니다. 저번 4천사 내한을 보니 지금은 알마기타로 메인악기를 바꾸었더군요. 수멩 뿐만 아니라, 왕야멩, 리지에 등도 전부다요... 국내 기타를 외국의 유명 기타리스트들이 '메인악기'로 쓴다는 것은 제가 알기로는 처음인듯 싶은데.
  • 그리고 2006.10.02 01:54 (*.199.219.155)
    저번 4천사 연주회때 알마(왕야멩)와 스몰맨(어떤꼬마)이 차례로 올라왔었는데 음량의 차이를 구분해 낼 수가없었죠. 그 넓은 홀에 마이킹도 하지않은 상태였는데 말입니다. 스몰맨이야 원래 대포알 같은 음량으로 잘 알려져있는 악기여서 그려려니 했지만, 알마기타 또한 전혀 뒤쳐짐이 없음을 듣고 정말 감탄했었습니다.
  • Jade 2006.10.02 13:33 (*.228.173.33)
    수멍은 이제 중국의 신예가 아니죠 ^^
    그리고 기타는 마리오그라픕니다.
    왕야멍, 수멍의 메인악기는 알마와 그로픈데요,
    예전의 왕과 수의 공연에는 듀오는 알마를 솔로는 그로프를 쓴 것으로 알고 있구요,
    이번 4천사 공연때도 역시.............
    암튼 알마도 세계적인 왕야멍, 수멍, 리지에, 첸샨샨의 메인으로 자리잡고 있네요........
    정말 무서운 내공을 소유한 아가씨들입니다............쩝!!
    정말 무섭습니다............
  • 123 2006.10.02 18:25 (*.175.6.161)
    오호 ~ ㅋ
  • Jade 2006.10.02 19:22 (*.228.173.33)
    예전에 수멍과 왕야멍의 내한공연 디비디를 가지고서 저녁에 자기 전에 꼭 몇번씩 보고 있습니다만,
    그로프와 알마의 음량과 음색의 차이는 저같은 허접실력이지만 촥연한 차이를 느낄수 있더군요...
    단순한 음량은 큰 차이를 못 느끼겠더군요.....
    오히려 알마가 더 큰가 싶기도 하구요.............
    마리오그로프는 그 음색이 똘망똘망하면서 상당히 옹골차고 박력있게 느껴진 반면,
    알마는 예쁘고 고우며 상당히 여운이 길고 깊이있는 음색이 인상적이었으며,
    특히 연주자의 능력인지는 모르겠으나, 전반적인 밸런스가 좋다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로프는 확실히 100% 남성적인 느낌을 받은 반면
    알마는 여성적임을 가장(?)한 남성과 여성을 모두 가지고 있는 듯한 악기로 느껴졌답니다.....

  • 정호정 2006.10.03 10:57 (*.192.29.224)
    며칠전에 알마기타에서 주관하는 태국연주자 연주회를 다녀왔는데...
    시더 악기랑 스푸르스 두대를 선보였어요. 근데 아쉽게도 스푸르스를 연주한 연주가는 소리가 너무 작아서 기타 소리가 어떤지 들을 수가 없었어요. 진짜 너무하다 싶더군요. 방에서 혼자 연주하면 들릴정도로 작은 음량... 왜 연주가의 길을 가나 싶을정도로 짜증나는 상황... 2부가 없었더라면 집에 갈뻔...ㅋㅋ
    2부에 시더를 연주한 친구는 연주도 아주아주 좋았구요.앞에 연주한 친구가 워낙 작은소리로 사람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바람에 뒤에 연주한 친구는 무조건 좋아보이더군요. 소리가 시원하게 난다는 이유로....ㅋㅋㅋ
    두번째 연주한 친구가 스푸르스로도 연주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스푸르스 악기는 몇곡 안쳤어요. 첨에 연주한 친구가 자기 기타로 연주했거든요.
    근데 이름을 첨 듣는 악기에요.
    K.H.Roemmich 라는 기타인데... 울림이랑 음색이 아주 좋았습니다. 밸런스도 상당히 좋았구요.
    암튼 이래저래 잼난 연주였습니다.ㅋㅋ
  • 美歌 2006.10.03 18:54 (*.146.190.174)
    왕야멍 수멍 유학 스몰맨 나두고 알마기타가져갔습니다~!!!
  • 알기에는.. 2006.10.03 20:25 (*.111.174.159)
    1부에 사용한 악기는 호정님이 말씀하신데로 K.H.Roemmich 였습니다....
    2부에는 alma 시더
    듀엣은 둘다 alma 시더 스프루스
    엥콜곡 둘다 alma 였습니다...
    다시말해 호정님이 짜증나실때는 K.H.Roemmich...
    몇 곡 안쳤던 악기는 alma였습니다...
  • 흠.. 2006.10.03 20:35 (*.199.219.155)
    제가생각하기에도 알기에는.. 님이 맞으신거 같아요..알마 더블탑은 시더보다 스프러스 소리가 더 음량이 크거든여..
  • 정호정 2006.10.03 23:41 (*.101.80.212)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기타의 문제 보다는 처음 연주하는 사람의 터치와 연주의 문제였습니다.
    전 기타를 공공연한 장소에서 논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기타라는 것은 사람의 주관이 너무나 많이 들어가 있는 평이 난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여기서 알마 기타 얘기를 안꺼낸 이유도 그 때문입니다. 기타는 주관적인 악기이기 때문입니다.
    미가님이나 밑에 덧글을 올리신 분들은 알마기타를 폄하하는 글이라 오해하신것 같은데 전 연주가의 자질을 말하고자 할 따름이었습니다.
    그리고 듀엣을 할 당시도 그연주가의 소리는 들리지가 않았습니다. 알마기타를 연주할 때였습니다.
    누가 제대로된 귀를 가졌다면 그때 화음을 들었겠지요. 전 막귀라 안들렸습니다. 누군가가 그 화음 부분을 들으신분 있으시면 제가 술을 거나하게 한잔 쏘겠습니다.^^
    제가 아무리 막귀라도 들을건 들을 수 있는 귀입니다.
    전 악기를 논하자는게 아니라 연주가에 대해서 말하고 싶었습니다.
    그런 음량으로 연주가의 길을 가는것에 대한 우려라고 생각해 주십시오.
    걍 제가 느낀 연주회의 느낌을 적은건데 기타에 국한해서 너무 예민하신 반응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전 알마기타에 대해선 전혀 언급한 바가 없습니다.
    혹시 기타에 대해서 제가 비하하거나 나쁜점을 말씀드려서 기분상하셨다면 제게 개인적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공개석상에서 더이상 이런 문제로 말씀드리기가 그러군요.
    제 전화번호는 016-804-7046입니다.
    언제든지 전화 가능합니다. 그럼 이만....
    혹시 전화가 안오는 상태에서 댓글이 달리면 무시하도록 하겠습니다.
  • 수애 2006.10.10 23:52 (*.10.73.137)
    민감하시긴...어떻게 싸우려고 전번은 뜨시나...ㅋ
  • 저도 2006.10.11 10:34 (*.237.208.201)
    저도 태국 연주자 공연에 가서 보았습니다. 우선 연주자가 태국 사람이라는 선입견으로 좋은 연주를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실력있는 연주를 보았습니다. 1부에서 연주한 Nutavut Ratanakarn 의 연주는 그저 그랬고 , 한국에서 기타를 전공으로 하는 고등학생 정도의 실력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2부에 연주한 Ekachai Jearakul 의 실력에 깜짝 놀랐습니다. 나이도 아직 어린데(22살 ??) 정확한 터치, 완벽한 운지, 그리고 음 하나 하나에 감정을 주고, 더 놀라운 것은 단 한번도 실수 없이 깔끔히 연주를 했습니다. 특히 기타교육을 어디서 받았는지, 기타 연주에 일반 성악가 들이 사용하는 호흡법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성악가의 호흡법을 바이올린 연주가나 다른 연주가도 사용하는 데, 연주를 하기 위하여 긴 호흡법을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길게 들여 마셔서 한 마디의 연주가 끝날 때까기 호흡을 참는 것이지요.
  • 저도 2006.10.11 10:44 (*.237.208.201)
    연주 자세, 운지,터치,감정표현, 호흡 모두 아주 기초가 잘 갖추어진 친구였습니다. 아마 좋은 선생님 밑에서 공부한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앞으로 대성할 수 있는 연주가를 만난 것 같습니다.

    세상을 살면서 가장 피해야 할 것이 선입견입니다. 태국연주가가 뭘 잘치겠어 하고 무시하면서 갔다가 한국 연주자 누구에도 발견할 수 없었던 좋은 연주를 보았습니다.

    중국에 사업차 자주 갑니다.중국관련된 일을 수십년 했지만 단 한번도 중국에 훌륭한 클래식 연주가가 있으리라고 예상 못했습니다. 올해 들어 처음 알았습니다. 중국에도 훌륭한 연주가가 있다는 것을 ...

    그렇습니다. 경험하지 않고, 실지로 잘 알아보지 않고, 쉽게 미리 판단한다는 것은 참 지혜롭지 못한 것이지요.
    어떻게 쓰다보니 인생사는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from: CLASSIC MANIAC
  • 그시기 2006.12.31 16:32 (*.77.47.153)
    야마시타가 따라오라눈 스타이라면 이친구는 같이가자는 스탈이네요 절믄처자가 저정도면 얼마안가서 야마시타를 완성시킬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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