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기에 한표입니다............개인적으로 이런 톤에 기타소리를 좋아하는데.....우리나라 기타중에

어떤 기타가 이런 소리가 날까요...////???? 고수님들 답변부탁합니다...예를 들어서 어디에 100호 200호

500호 뭐 이런식으로 이런 기타 톤이 나오는 국내기타 추천부탁함당.

약간 비여있는 여백이 있는 듯한 톤.... 선명하지는 않지만 여운을 남기는 그래서 더욱 귀를 기울이는 그런톤...^^

저는 이런 톤을 좋아합니다.........그리고 트래블이 섞여서 귀를 살짝살짝 자극시키는 그런톤........좀 여성스러운듯하면서도 여성스럽지 않은 그런톤................

쫄깃한톤...............^^ 너무 정확하여 부담스러운 톤은 싫어요....^^

명품톤 깊이있는 톤................싸랑해요..........

제가 가진 두대의 기타가 딱 대비를 주는 악기입니다. 하나는 선이 분명한 남성적 톤
하나는 보드라운 음색이 나는 기타... 실지로 보드라운 음색의 기타를 더 자주 만지게 됩니다.
너무 강한기타는 금방 귀에 피로가 오지만... 또 그만큼 강력한 어필을 할때 사용되고
보드라운 악기는 그냥 조용히 음미하면서 즐기게될때... 이 악기의 소리는 딱 그런 음색입니다.

^^ 그러시군요........저도 개인적으로 두개를 선택하라면 이톤과 샤콘님이 선택하신 톤에 그 악기입니다.

영롱하고 선명하며 남성적이며 강한듯 호소력이 있는 그런톤에 악기도 하나 갖고 싶네요.^^ 여유가 있다면요..

^^ 하나만 고르라면 단연 이톤에 악기입니다..................^^

이 악기 시더악기 일겁니다.
시더전판으로 된 좋은 제작가 기타를
구입하시면 이런 음색이 날겁니다.
그래도 약간만 더 소리가 선명했으면
싶네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음반을 통해 각 악기의 음색을 비교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같은 기타로 연주하여도 음반에 따라 다른 음색이 나오기도 하니까요.EQ나 리버브를 얼마나 주느냐에 따라서 변화하니까....
게다가 같은 장인이 만든 악기라도 편차가 있기도 하고...또 연주자 자체의 톤도 많이 영향을 미치고...

그 악기가 가진 고유의 소리를 냉정하게 알고 싶다면 역시 직접 들어보고 연주해보는 수 밖엔...

녹음은 워낙 변수가 많기에...
토레스는 스프르스앞판으로만 만들었을겁니다...
1900년대 중간쯤부터 시더앞판을 쓰게되었죠...매우 최근의 일이죠...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http://cafe.daum.net/oldatclgita
이곳에서 퍼갔음을 밝힙니다,만일 저작권 및 기타 마음에 안드신다면..ㅠㅠ;
저희에게 말씀 주세요..ㅠ0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