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ossienne no.1 / Aniello Desiderio - Erik satie

by jons posted Nov 17,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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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췌문)

`Gnossienne`는

고대 그리스어로 고대 크레타 섬(Crete)의 크노소스(Knossos) 궁전을 지칭한다 하고, 크노소스 그 자체를 의미한다고도 하고요 ...  아무튼 크레타 섬과 관련된 단어라는 군요 ...

...Like the "Gymnopedies," Satie`s "Gnossiennes" refer to the Greek classicalworld. "Gnossienne" itself is a reference to the Palace of Knossos(Gnossos) in ancient Crete...
(http://www.shriverconcerts.org/Thibaudet.html)







Gnossiennes(1890)


Gnossien, Gnossienne: 명사 및 형용사. 고대 지리에 있어서의 그노스 주민. 그노스 또는 그노스인의 . 크레타인 등을 가리켜 그노스인이라고도 합니다.


참으로, 사티는 먼 옛날을 연상시키는 말을 발견해 냅니다.


속세를 벗어난 듯한 인상을 주는 말이죠. '짐노페디'못지않게 '그노시엔느'도 침묵의 음악이라 할 수 있습니다,

드뷔시 음악의 침묵이 의도적인 것이라면 ... 사티의 침묵은 無와 통하는 것이라 합니다,

드뷔시의 음악이 종종 '울창한 숲 속의 잠자는 공간을 비상'하고 있는 데 비해, 사티는 거의 대부분의 경우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는'듯한 느낌을 줍니다.



'세개의 그노시엔느'는 사티 작품이 가지고 있는 강박 관념, 또는 자기도취적인 측면을 잘 표현한 예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시간을 초월한 음악의 좋은 예라 합니다,

도입부도 없고 종결부도 없는 음악이며, 때도 없이 시작되고 결코 끝날것 같지 않는 음악이기도 하지요.

사티 작품에서 종종 볼 수 있는 것처럼 '그노시엔느'의 악보에도 마딧줄이 없습니다.

선율의 흐름이 규칙적인 마디의 테두리에 익숙하지 않으며 마디줄이 없는 것은 그레고리안 성가의 영향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그노시엔느'는 3곡으로 완결됩니다,

이외에도 5곡의 그노시엔이 이미 씌어져 있기는 했으나 오랫동안 출판되지 않았고, 사티 자신이 출판한 곡의 타이틀은 3개의 그노시엔느 뿐이라 합니다,



세 곡의 공통점은

저음부의 완전화음 위를 선법적인 색채를 띈 선율 또는 그 단편이 진행되어 갑니다, 이 세곡은 연속 연주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멋진 둘째 곡이 첫째곡에 이르러서 연주하지 않으면 생기가 줄어들고 매력이 감소한다 합니다,

'짐노페디'와 마찬가지로 ' 그노시엔느'도 저음의 첫째박에 의뢰하지 않고 화음에 의뢰하면서 일종의 흔들림을 계속 유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연주할 때

아름다운 음의 울림, 화려한 터치에 덧붙여 선율의 흐름을 소중히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마치 쇼팽을 연주하는 듯한 기분이면 된다 합니다 . . . A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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