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연주는 굳! 괜히 대가가 아니군여^-^

근데 오바마 대통령 표정을 보아하니 농구를 좋아하는 취향엔 왠지 안맞아보인다고 할까요 ^-^

오바마대통령이 기타를 북처럼 칠거라는 장난글이 유튜브의 동영상 댓글에 있네요 ㅎㅎ

그래도 정치인들 앞에서 치는게 일반인 앞에서 치는것 보다 부담이 되는것 같군요. 전 경험이 없어서 ..

근데 국내 기타리스트중 청화대에서 연주한 분은 누구인지 있을가요?

청와대에서 이런 연주회를 한다면 욕 무지하게 먹을것 같은데요.
국민세금으로 귀족놀음한다고 어느쪽 정부든 반대언론에서 달겨들것 같습니다.^^;
일반정서상으로도 좋게 보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좀 아쉽지만..

흠~그런가요? 정말 아쉽군요. 우리나라 정치인들도 이제 미국이나 유럽인들처럼 클래식음악 연주회도 갖는게 여러모로 좋을듯한 시기 같은데..정치인들도 클래식 음악 좋아 하면 예술에 전당까지 직접 나들이 나가지 않아도 좋고...

음... 세고비아도 생전에 연주를 하였다는~ㅎㅎ
역시 우리나라와는 정서가 많이 다르지 싶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원하는 기타리스트가 있을까요???ㅎ

청와대에서 배장흠씨가 연주했었죠 아일랜드 내통령왔을 때

아~ 다행이 있긴 있군요. 정치인이라고 해서 클래식 기타 들을 기회가 있다면 달려가는 기타리스트 더 있을것 같네요. 스페인대사관이나 프랑스대사관에서도 가끔 기타 독주회가 있었던것 같아요^^ 청화대는 별로 없었던것 같은데 더 있을지도?!?

다른 대사관에서도 아주 가끔 합니다.

모임 참석한 사람이 기타리스트 * *ㅎ 아냐고 물어 보더군요.

다만 위와 같은 연주회는 백악관 직원들 스트레스 풀어주기 위한 연주회로 드물듯 하고


한국에서도 보통은 연회에서 연주하죠. 파티 분위기를 내기 위한 음악.

연주가에는 대부분 포커스가 없지만 가끔 있을 수도 있으며

주 목적은 사교 파티를 위한 스파이스이라고 보면 적절할 듯...

백악관에서는 자주 기타연주를 하는군요....

멋지네요- 전설과 베네수엘라왈츠

성서엔 이런 표현이있죠.


'자기일에 능숙한 자를 보았느냐? 그는 왕앞에 서게될것이다.'



새론이즈빈은 정말 왕앞에 섰네요;




아 나도 능숙해지고싶다

흠~정말 부끄러운 제자신이 생각나군요. 능숙하지 못해 기타메냐에도 연주파일도 올리지 못하네요 ㅠㅠ

k님 연주 들어보는게
제 새해 소망중 하나입니다....

ㅎㅎ노력하겠습니다.콩쥐님 1.연주 2.작곡 이 두가지 함 시도 해 볼께요^^

무엇을 사용하나요?

그러고보니 악기가 바뀌었군요,
줄곧 험프리만 써왔는데 , 지금악기는 이름은 모르겠으나
악기가 바뀌긴했군요...

배장흠님은 금년에도 청와대에서 연주했지요.

배장흠님은 청와대 연주가 명단에 올라있는데다,
중환으로 입원 중이신 부친께서 원하시는 까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