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12.84.219) 조회 수 11637 댓글 7


집시기타 연주라면 이사람 빼놓기는 왠지 허전할것 같아요.
전 이사람 연주를 상당히 좋아합니다~

2003년도에 발매된 Django Forever 라는 앨범을 강추합니다 ~
Comment '7'
  • Zorro Zin 2010.10.17 07:14 (*.146.168.132)
    제가 동료들과 함께 음악협회를 만들고 난 후에 요시오 슈테판을 두번 초대 했었어요.
    연주가 정말 정말 좋고요...^^ 시간 가는줄 모르게 만든답니다.
    장고 라인하르트 사후에 그의 뒤를 잇는 최고의 거장중에 하나란 평을 듣는다고 하더군요.
    올해 11월에 국제기타페스티벌을 기획하는데, 요시오 슈테판을 또 초대 하기로 했어요.
    호주의 슈퍼 탈렌트로 스타가 된 Joe Robinson도 초대해서 또 하나의 하일라이트가 될 것 같아요^^
    참!!! 예전에 서울 기타 쿼르텟에 있었던 이준호씨도 초대 했답니다. 플라멩코기타로 이 번 페스티벌을
    빛내주실거예요^^
    그리고...
    좋은 연주자들끼리 만나고 교류 할 수 있어서 참 좋아요^^
  • 콩쥐 2010.10.17 09:23 (*.161.14.21)
    정말 집중하게 되네요....몸도 절로 흔들리고...
  • 2010.10.17 14:02 (*.144.158.88)
    집시기타연주가 뭐죠? 흑인째즈와 구분해서 쓰는 말인가요? 하여튼 정말 좋은 연주네요~ 잘들었습니다. 페스티벌에도 꼭가보고 싶습니다
  • 러셀에릭 2010.10.17 14:23 (*.138.115.92)
    집시재즈와 플라멩코를 혼동하시는 분들이 종종 있는것 같은데요..둘이 다른 장르입니다..
    집시재즈는 프랑스기원이고요..대표적인 뮤지션으로 장고라인하르트가 있습니다..
    집시출신인 장고라인하르트로부터 집시재즈 또는 집시스윙이란 용어가 시작됐다고 하네요...
    아래는 위키피디아의 설명입니다..

    Gypsy jazz (also known as "Gypsy Swing") is an idiom often said to have been started by guitarist Jean "Django" Reinhardt in the 1930s.[1] Because its origins are largely in France it is often called by the French name, "Jazz manouche," or alternatively, "manouche jazz," even in English language sources.[2] Django was foremost among a group of Gypsy guitarists working in and around Paris in the 1930s through the 1950s, a group which also included the brothers Baro, Sarane, and Matelo Ferret and Reinhardt's brother Joseph "Nin-Nin" Reinhardt.[3]

    Many of the musicians in this style worked in Paris in various popular Musette ensembles. The Musette style waltz remains an important component in the Gypsy jazz repertoire. Reinhardt was noted for combining a dark, chromatic Gypsy flavor with the swing articulation of the period. This combination is critical to this style of jazz. In addition to this his approach continues to form the basis for contemporary Gypsy jazz guitar. Reinhardt's most famous group, the Quintette du Hot Club de France, also brought fame to jazz violinist Stéphane Grappelli.

  • Zorro Zin 2010.10.17 15:18 (*.146.168.132)
    에고...
    요시오 슈테판은 집시재즈를 연주 할거고요...
    조 로빈슨은 핑커픽킹 스타일로...
    이준호씨는 플라멩코 연주를 할 거예요.

    그리고.... 페스티벌이 열리는곳은 독일의 부퍼탈이란 도시예요
  • 찬찬 2010.10.17 15:41 (*.140.129.86)
    와우. 조로빈슨까지 합류하는군요 ~! 그 소년 은근히 그루부하게 잘 연주하더라구요.
    첨에는 토미엠마누엘 곡을 열심히 카피하더니 요즘은 꽤 자작곡들을 쓰는것 같습니다.
    스테판과 로빈슨 이준호님연주라면 가히 성대한 파티가 되겠네요~
    머 공연장을 광란의 파티장으로 만들만한 사람들입니다 ㅎ~
  • 최창호 2010.10.17 16:14 (*.223.61.202)
    대단하군요. 저렇게 연주하면 .. 정말 좋겠어요. 저는 만약 능력이 주어진다면 클래식보다는 집시기타나 플라멩코가 더 하고싶어요.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125 선상 음악회- Thomas Viloteau 토마스 2015.03.22 5901
2124 선버스트인데.. 쇠줄로친건가..? 2 file 알카도 2006.02.22 9649
2123 서현 배현우 기타듀오 2021.08.02 3089
2122 서주와판당고2중주곡 있으면 신청합니다^^ nahum 2006.06.23 5335
2121 서정빈 이종원 클래식기타 연주회. (대서곡,마술피리 주제에 의한 변주) 1 시골농부 2016.01.14 6091
2120 서울기타콰르텟 하울의 움직이는 성 2 file 메롱 2010.03.23 13167
2119 서울 기타콰르텟 귀신의 집 연주입니다 file 10현 2014.02.10 14818
2118 file DGO 2007.06.20 9984
2117 샤콘느입니다 3 file JoDaC 2007.04.02 10330
2116 샤콘느인데...연주자가 누군지 모르겠군요 5 file 깡뽕 2006.11.01 13288
2115 샤콘느1004 님께서 요청하신 Sonata K.491 입니다. 1 file 2007.03.06 14013
2114 샤콘느........sanel redzic 1 청중1 2013.05.12 13689
2113 샤콘느. 2019.01.07 3424
2112 샤콘느 통보 file 아름다운 세상 2010.11.13 9976
2111 샤콘느 1947년 녹음 6 2013.12.24 11732
2110 샤콘느 11 ㅁㄴㅇㄹ 2010.02.19 13636
2109 샤론이스빈의 유익한 비디오 11 teriapark 2012.09.14 15491
2108 새음반 소식 ! LAGQ & DAVID RUSSELL 2 BIG L 2010.04.01 10341
2107 상냥함에 감싸인다면 - 마녀 배달부 키키 OST (핑거스타일 기타) Nuelkins 2020.02.05 4636
2106 살면서 기억하고 있으면 좋은말 꼭 가입해야하는 것 박현성 2021.06.24 3093
2105 산책 - 이웃집 토토로 OST (핑거스타일 기타) Nuelkins 2020.02.03 15286
2104 사형수의 최후 1.2악장 (클레냥)-R.Viazovski 10 샤콘느1004 2008.12.01 14051
2103 사비카스의 말라게냐-대전시청 박춘배 연주 5 chunpae 2010.08.06 10894
2102 사부님 시절의 지존, 지금도 기타의 지존 2 file 크.. 2011.02.02 12067
2101 사랑의 찬가(L'Hymne A L'Amour) - R. Dyens 2 file 푸른하늘 2005.11.11 12645
2100 사랑의 노래 - 요한 카스퍼 메르츠........장대건 8 비누 2009.09.16 14102
2099 사랑은 꽃, 너는 그 씨앗 - 추억은 방울방울 OST (핑거스타일 기타) Nuelkins 2020.02.14 4727
2098 사라방드 2 file 진철호 2009.09.26 12933
2097 사계중 여름 3악장 기타+바이올린 (정말 멋져여^^;) 15 guitarist 2007.04.29 10921
2096 사계 겨울중-야마시타, 래리코렐 20 세훈 2005.12.24 12822
Board Pagination ‹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 93 Next ›
/ 9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